최근 그랜드 캐년 추락 사고 때문에 여행자 보험이 화두로 올라 왔죠? 혹시 모르신다면 밑의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참 가슴이 아픈 사연입니다. 물론 이렇게 극적으로 일어나는 일이 아니라면 저희가 드는 여행자 보험에서 대부분은 해결 할 수 있습니다.
여행자 보험을 들 때 제일 중요한 것은 물론 해외 상해와 질병, 해외 의료비, 배상 책임 그리고 무엇보다도 휴대폰 도난에 대한 보험금이 얼마인지를 확인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여행자의 보험 회사들의 종류 비교는 조금있다가 하고, 지금은 어떻게 공짜로 여행자 보험을 들 수 있는지 확인해 봅시다.
공짜로 여행자 보험 드는 법
여행자 보험 같은 경우에는 대부분이 하루 2만원 내로 가입하실 수 있지만, 무료로 가입할 수 있는 방법도 있습니다. 바로 여행자 보험을 지니고 있는 크래딧 카드를 만드는 것입니다.그 중에서 저는 하나 (구. 외환) 플래티넘 카드, + 비씨 카드가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일반 보험회사에서 제공하는 여행자 보험만큼이나 훌륭한 담보 보장 금액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 이외에도 롯대 카드나 신한 카드, 삼성 카드도 여행자 보험이 포함된 크래딧 카드도 있지만 담보 보장 금액이 높지 않아서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 카드들입니다. 물론 아얘 없는 것보다는 낳지만요.
물론 무료로 크래딧 카드 회사에서 제공하는 여행자 보험도 좋지만, 일반 보험 회사에서 제공하는 담보 금액과는 절반도 안되는게 문제입니다. 정말 이런 일이 일어나서는 안되겠지만, 사건 사고가 발생할 것을 대비해 언제나 추가적으로 보험을 드는 것은 중요한 것 같아요.
특히 미국 같은 경우에는 병원 진료 받는 것만도 거의 20만원이 들 정도로 비싸게 때문에 반드시 여행자 보험을 들고 가는 것이 안전합니다.
보험 회사 별 여행자 보험 금액 비교
보험 금액은 나이와 성별, 가는 날짜 등에 따라서 달라지기 때문에 저의 표는 탬플릿으로만 사용하세요. 여행자 보험을 정확히 비교하시고 싶으시면 보험 다모아를 사용하시면 될 것 같아요.
보험 금액을 보면 2500원 부터 13000원까지 천차 만별의 차이가 나는데 직접 비교하시고 구매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럼 지금부터 회사 별 여행자 보험을 비교해 봅시다.
보험 회사 별 여행자 보험 담보 보장 금액 비교
저는 개인 적으로 한화 손해 보험이나 메리츠를 추천합니다. 가격 대비 담보 금액이 월등이 높으며 휴대폰 도난 보상 금액도 높아서 마음에 쏙 듭니다.
대형 회사 같은 경우에는 해외 여행자 보험은 비중이 적은 상품이다. 특히 사고가 터지만 보상이나 처리하는데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어가서 영양가가 없는 상품으로 여긴다고 한다. 그래서 안 팔려도 그만인 대형 보험 회사들은 사업비를 잔뜩 붙여서 팔기 때문에 많이 비싸다고 한다.
그럼 오늘은 여기 까지 여행자 보험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