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

볼리비아 라파스에서 우유니까지 가는 방법 총 정리 | 버스, 비행기

언제부터인지는 모르지만 전세계적으로 우유니 소금 사막은 모든이들의 꼭 가고 싶은 곳 일위로 뽑힐 정도로 인기가 많은 관광지입니다. 그런데 의외롭게도 우유니 소금 사막의 우유니 가는 방법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우유니 소금사막 까지 갈 수 있는 방법은 총 2가지가 있습니다 – 버스와 비행기. 그래서 오늘은 우유니까지 가는 방법을 총 정리하고 여러분의 기호에 맞게 가시면 될 것 같아요. 라파스에서 우유니까지 버스 타고 가는 방법 볼리비아 라파스에서 우유니까지 가는 버스 회사는 크게 투도 투어 (Tudo Tour)와 파나수 투어 (Panasur Tour)가 있다. 물론 다른 회사들도 있지만, 10시간이라는 긴 여행이기 때문에 안전을...

볼리비아 라파스 숙소 위치 추천과 깨끗하고 안전한 호텔 리스트

볼리비아 라파스를 시작으로 많은 여행자들이 우유니를 가게 되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1박이면 충분 할 것같아요. 볼리비아 라파스 숙소 위치 이야기를 하기 전에 저는 라파스 (3540m)를 시작으로 우유니 (3650 – 4000m)까지 고산병에 엄청 고생을 했는데, 32살에 운동도 자주 하는데도 그랬는데 꼭 고산병을 극복 할 수 있는 방법의 블로그를 보고 여행 준비를 하시기 바랍니다.   볼리비아 라파스에서 지내야 할 곳 사실 볼리비아 라파스에서 여행자가 지낼 만한 곳은 굉장히 한정 되어 있습니다. 특히 스페인어를 하지 못하면 딱히 고민 할 것 없이 로사리오 (Rosario) 지역 / 엘 센트로 (El Centro)에 숙소를 잡으셔야...

볼리비아 라파스 여행 중 꼭 해야할 것 총 정리 | 1박 하신다면 몇시간 시간 내서 꼭 하세요!

볼리비아 라파스는 사실 우유니를 가기 위한 경유 도시정도로만 생각해서 딱히 아무것도 안하고 호텔에서 뭉기다가 우유니를 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왕 라파스까지 오신 것! 라파스에서 할만 한 것들을 정리 해봤습니다. 1박이나 2박을 하시면 조금 시간 짬 내서 하시면 될 것 같아요.   마이 구글 맵 사용하는 방법  볼리비아 라파스 케이블 카 왠만해서 해외 여행을 가면 케이블 카는 절대 타지 말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볼리비아 라파스의 케이블 카는 꼭 타야합니다. 이 케이블 카는 다른 관광지의 케이블 카와 다릅니다. 이 케이블 카는 실제 시민들의 교통수단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산 사이에 지어진 라파즈는 케이블 카 이전에 언덕을 올라가고 내려가는 고생을...

음식 맛 없기로 소문난 볼리비아 라파스에서 갈만한 식당 리스트

볼리비아 여행하면서 느낀 것이 정말 맛있는 음식이 없구나 였습니다. 콜롬비아 여행하고 페루 여행을 할 때는 맛있는 것과 먹을게 너무 많아서 뭐를 먹어야 되나 고민을 했는데, 라파스에서는 그런 고민을 별로 해보지 않은 것같아요. 그냥 어쩌다 가는 곳만 계속 가게 됬습니다. 라파스 맛집 거리 갈만한 식당을 소개하기 전에 이거리만 알고 계시면 됩니다. 바로 Calle Tarija 입니다. 잉글리쉬 펍 (The English Pub)을 시작으로 해서 더 스테이크 하우스 (The Steakhouse) 까지의 작은 골목인데, 이곳에서 그래도 맛있는 음식을 파는 곳을 찾을 수 있습니다. 저 또한 3박 4일을 있으면서 거의 이곳에서만 식사를 했습니다. 정확한 시작점은...

볼리비아와 페루 여행 하면서 고산병에 걸리지 않는 방법 6 가지 총 정리

볼리비아의 우유니와 페루의 쿠스코 / 마추픽추는 정말 아름답고도 고귀한 여행 코스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무시하는 것이 한가지 있다. 바로 그 무서운 고산병이라는 것이다. 젊은 나로써는 완전히 무시하고 갔는데, 정말 끔찍하게 당해서 비몽사몽 여행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오늘은 여러분의 여행을 수월하게 도와드리기 위해서 고산병에 걸리지 않는 방법을 설명해 드릴게요. 고산병은 무엇인가요? 고산병은 고도가 높은 곳을 가게 되면 느끼는 현상인데, 주로 어지러운증과 두통 그리고 추위를 느낍니다. 평소 몸살을 느낄 때와 비슷한 느낌인데, 그 느낌에 토할 것 같고 숨을 쉬기 힘든 것도 같이 느껴지는 현상입니다. 고산병 막는 방법 고산병 예방약 먹기 고산병...

볼리비아 우유니 투어의 종류와 여행사 추천 | 선라이즈 vs. 데이 vs. 선셋 vs. 스타라이트 투어

우유니 소금 사막을 가기 전에 가장 햇갈려 하는 것이 오히려 너무 많은 정보 때문에 어떤 투어가 있는지 그리고 어떤 투어를 해야하는지 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여러분의 조사시간을 정리 해 드리기 위해서 아주 자세하게 우유니 투어의 종류와 제일 유명한 여행사를 추천해 보도록 할게요.   일단 간단히 우유니 투어의 종류는 크게 선라이즈 (Sunrise), 데이 (Day), 선센 (Sunset), 스타라이트 (Star Light)가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우유니에서 다시 라 파즈로 돌아가는 계획이 아니라면 칠레의 아타카마로 가는 투어도 있습니다. 아타카마로 가는 투어는 2박 3일이 걸리는데 제가 한 투어입니다. 그리고 느낀 것이 우유니 소금사막 말고도...

볼리비아 치안 얼마나 안 좋을까? 볼리비아 여행에서 조심 해야할 것 6가지

다른 남미 국가에 비해서 볼리비아 여행은 고난과 역경을 겪고 치안 문제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을 수 없다. 나 또한 기억에 많이 남지만 쉽지 않았던 여행으로 기억 된다. 물론 제대로된 정보와 지식을 가지고 준비를 한다면 그런 일은 없을 것이다. 그래서 오늘은 여러분의 편안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볼리비아 여행에서 조심 해야 할 것 11가지를 정리 해 봤습니다. 볼리비아 치안 사실 볼리비아하면 너무 생소해서 치안상태가 나쁠 것 같지만, 생각보다(?) 양호합니다. 물론 관광객들이 자구 가는 라파스, 우유니, 티티카카 호수에서 낮에는 위험하지 않습니다. 대신 밤에 (낮에도 마찬가지로) 나가실 때는 꼭 귀중품을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굳이 반짝이는 보석을 끼고...

볼리비아 라파스 공항 (El Alto)에서 시내까지 가는 방법 (feat. 공항 노숙)

사실 볼리비아 라 파즈 공항에서 시내까지 가는 방법의 블로그 포스트를 쓸까 말까 무지 고민을 했습니다. 다른 도시에 비해 선택할 수 있는 교통편이 많은 것도 아닐 뿐더라 택시를 타도 그렇게 비싸지 않기 때문에 쓰지 않으려고 했는데, 그래도 궁굼해 하시는 분들을 위해 정리 해봤습니다. 라 파즈 공항에서 시내까지 갈 수 있는 방법은 미니 버스 (볼리비아에서는 Trufi라고 부릅니다), 택시와 픽업 / 샌딩 서비스가 있습니다.  사실 Trufi 같은 경우에는 현지인들이 쓰는 버스로 여행자가 타게 되면 100% 잘못 내리거나 길을 잃어서 오히려 더 무섭고 난감한 상황이 되기 때문에 완전 비추 합니다. 택시 라 파즈 시내에 우버를 타고 다니는 것이 훨씬 낳지만...

아비앙카/ 아마조나스 항공 타고 우유니 공항도착 후 시내까지 가는 방법 후기

우유니까지 가는 경로는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나는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아비앙카 항공사를 타고 라파스에서 아마조나스 항공사로 경유해서 우유니까지 갔다. 관련 블로그 포스트: 우유니 가기전에 알았더라면 너무나 좋았을 꿀팁 15가지  아비앙카 항공사 아비앙카 항공사의 좋았던 점이 이코노미 자리도 티비가 있고 이어폰까지 무료로 주고 있었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미국 항공사들은 하나하나 다 돈 받는데, 무료로 줘서 왠걸 하고 챙겼어요 ㅋㅋ. 그리고 프라이오리티 패스 (Priority Pass)가 있어서 무료로 라운지도 사용 했어요! 대부분의 항공사가 이코노미도 등급 별로 나눠서 1등급 먼저 태우고 5등급 나중에 태우고 하는데, 미국 항공사들은 체크를 안해서...

현지인이 추천 한 우유니 후마리 호텔 (Jumari Hotel)보다 “훨씬” 좋은 호텔은?

우유니에서 산 페드로 칠레까지 가는 투어를 하기 전 하룻밤을 우유니에서 자야했다. 어디 호텔을 결정할까 너무 고민했는데, 유일하게 온남방이 잘되고 따뜻한 물이 지속적으로 나오는 호텔이 후마리 호텔 (Jumari Hotel) 뿐이라고 한다. 그래서 결국 후마리 호텔에서 묵었는데, 최근에 우유니 모임에 갔다가 더 좋은 호텔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이렇게 블로그 포스트를 쓰게 되었다. 후마리 호텔 (Jumari Hotel) 방 사실 블로그를 하기 전이라 제대로 사진을 찍지 못했지만 정말 딱 그냥 시골의 호텔 수준의 방이다. 큰 기대를 하고 가시면 후마리 호텔에 대한 후회할지도 몰라요. 관련 블로그 포스트: 우유니 시내에서 호텔까지 가장 편하고 쉽게 가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