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런던 호텔 추천 6 번 째 포스트입니다! 오늘은 몇년전에 런던 여행 중 묵었던 소호하우스의 딘 스트릿 타운하우스에 대해서 올릴게요.
딘 스트릿 타운하우스는 아마 소호 하우스 중에서 최초로 지어진 호텔일 겁니다. 천억원이 들었다는 네드 하우스가 지어지고 전까지는 제 생각으로는 최고의 호텔 이였다고 생각해요.
네드 호텔에 대해서 조금 더 알고 싶으시면 바로 제 블로그 포스트에 후기를 올렸습니다!
힐튼이나 메리어트처럼 너무 거대하게 커서 사람이 북적이는 것도 아니고 딱 몇십개의 방으로만 이뤄진 호텔입니다. 그래서 서비스도 훨씬 좋고 복잡한 런던에서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는 오아시스 같은 호텔입니다.
타운하우스는 이름 답게 정말 남의 집에 놀러 온듯한 느낌입니다. 옛날 뉴욕에 있을 때 친구네 남편 집을 놀러 갔는데 딱 이런 느낌 이였어요.
아직도 확신이 들지 않으시면, 제가 런던 호텔 추천 리스트를 만들었습니다. 읽고 결정하시면 될 것 같아요.
체크인을 하고 열쇠를 받았는데 너무 이뻐서 깜짝 놀랐어요. 그냥 카드를 주는게 아니라 정말 이쁜 열쇠를 받았습니다.
방은 딱 중세기의 부자 집에 가면 있을 듯한 방의 느낌이였어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마셜 스피커를 틀고 노래를 들으면서 술도 마셨었네요. 타운하우스의 좋은 점이 소호 유흥가와 너무 가깝다는 것이에요. 그래서 저는 나가기 전에 던 아끼려고 미리 술 먹고 나갔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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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너무 좋았던 점이 욕조가 마루에 있었다는 것이에요! 참 신기하죠! 정말 너무 특별한 호텔이였어요!
화장실은 네드 호텔과 비슷한 느낌이였어요!뭔가 밀레니엄은 분위기로 하얀 타일과 카우셰드의 제품으로 가득 채웠어요.
제일 좋았던 것이 여행용 제품들이 엄청 많았다는 것이었어요. 싹다 챙겨 갔네요 ㅋㅋ
위에도 말했듯이 타운 하우스에 묵는 제일 좋은 것이 유흥가와 식당이 참 많다는 것이에요! 그리고 정말 런던 맛집은 여기 다 모여있어여. 그래서 제가 많이 다녀 와봤는데, 한번 기회가 되시면 밑에서 확인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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