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바카라 호텔 (Baccarat Hotel)
뉴욕 바카라 호텔은 내가 살면서 가장 우아한 호텔이었다 것 같다. 크리스탈로 유명한 프랑스제 바카라의 호텔이다. 아마 호텔로서는 뉴욕에 유일하게 존재한다고 알고 있다. 나는 운이 좋게 chase 크래딧 카드에서 제공 해줘서 하루 묵게 되었는데 럭셔리가 바로 이런 것이구나를 느꼈다. 방도 수영장도 다 좋았지만, 아침이 정말 최고있다. 궁굼하시면 브이로그를 확인하셔도 좋습니다.
이 호텔은 할리웃 스타 킴 칼다시안과 카니에 웨스트가 즐겨 지내는 곳으로 유명하다. 가격이 거품을 물 정도로 비싼 것을 재외하면 정말 정말 최고의 호텔로 손 꼽고 싶다.
신혼여행을 뉴욕으로 간다면 반드시 추천하고 싶은 호텔이다. 만약에 묵게 된다면 꼭 저에게 연락을 주세요. 저는 바카락과 좋은 관계를 맺고 있어서 인터넷의 가격과 맞추는 것 뿐 아니라 서비스와 특혜까지 드릴 수 있습니다.
- 바카랏 호텔 특혜
VIP 웰컴 기프트
아침 부풰 (2명)도착 시 - 룸 한단계 업그레이드 (방이 있을 경우에만)
무료 와이파이
100불 스파 크래딧 제공 - 이른 체크인과 레잇 체크아웃
프랑스 스타일의 아침이어서 누텔라로 덮인 빵부터 치즈까지 정말 퐌타스틱했다.
호텔은 거의 프랑스인들과 멋들어진 중국인들로 가득했다.
서울 포 시즌 호텔(Four Season Hotel)
호텔 생활을 하면 느끼는 것이 호텔 부패는 아무리 좋은 호텔을 가도 맛이 없는 것 같다. 그런데 한국에 있으면서 느낀 것이 한국 호텔의 부패는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정말 음식 하나하나에 신경 쓴것을 느낄 수가 있다. 그 중 나는 서울 포 시즌 호텔이 최고였던 것 같다. 뷰도 정말 끝내주고 부페도 너무 맛있었습니다. 그 보다 더 좋았던 것은 일하시는 분들의 친절함 이였습니다.
우리나라 최고의 호텔이라고 할 만큼 퀄러티가 하늘을 찔렀습니다. 포시즌도 마찬가지로 저와 함께 예약하시면 특별한 혜택을 드릴 수 있습니다
- 포시즌 호텔 특혜
아침 부풰 (2명)도착 시 - 룸 한단계 업그레이드 (방이 있을 경우에만)
무료 와이파이
100불 스파 크래딧 제공
그리고 제가 지내면서 유치하지만 브이로그도 만들어 봤습니다!
파나마 산 블라스 섬 (San Blas Islands)
이건 호텔은 아니지만, 호텔보다 더 맛있는 아침을 먹어서 순위에 넣게 되었습니다. 산 블라스 섬은 콜롬비아와 파나마를 연결하는 섬들인데, 거의다 무인도 입니다. 저는 3박 4일 동안 배를 타고 대략 5개가 넘는 섬을 다닌 것 같아요. 콜롬비아부터 파나마까지 푸른 바닷가를 따라 여행에 관심 있으시면 저의 블로그 포스트를 확인 해 보세요.
물론 무인도를 다니는 것이기 때문에 밥을 만드는 것은 거의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도 저와 함께 했던 투어가 정말 끝내주는 아침을 만들어줘서 너무 신기하고 감동을 받았어요.
저는 산블라스 어드벤쳐 투어를 이용했는데 덕분에 평생에 기억에 남을, 그리고 여행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깨 닿게 해줬던 여행 인것 같네요
물론 호텔은 아니잠, 꼭 추가하고 싶은 아침입니다. 그리고 이런 무인도에서 먹는 아침은 어디서도 할 수 없는 아주 특별한 경험이였어요.
부에노스 아이레스 홈 호텔 (Home Hotel)
부에노스 아이레스 홈 호텔은 타파스 스타일의 아침이였어요. 메뉴에 있는 음식을 전부 주고, 맛있는 것은 추가로 계속 시킬 수 있어요.
부페처럼 음식이 그냥 있는 것이 아니라, 저희가 시킬 때마다 신선하게 만들어서 나오기 때문에 식거나 굳은 그런 음식이 없는 것이에요. 색다른 부페였지만, 작은 정성 하나가 호텔을 더욱더 특별하게 만든 것 같아요. 그 이외에 부에노스 아이레스에 있으면서 지도와 함께 맛집도 싹 정리를 했는데, 필요하시면 저의 블로그 포스트에서 확인해 보세요.
주의의 호텔보다 살짝 더 비싸기는 했지만 비싼 값을 한 것 같아요.
방콕 W 호텔 (W Hotel)
마지막으로 방콕의 더블류 호텔입니다! 사실 여느 호텔과 차이가 없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여기서 아침에 만들어 주는 똠양 국수가 저를 방콕에서 일주일을 버티게 해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매일 같이 술을 오바해서 먹고 그 다음 날 죽을 둥 살 둥 그냥 다녔는데, 이 똠양 쌀국수가 없었더라면, 저는 그냥 침대에 누워있을 뻔 했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