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 라파스를 시작으로 많은 여행자들이 우유니를 가게 되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1박이면 충분 할 것같아요. 볼리비아 라파스 숙소 위치 이야기를 하기 전에 저는 라파스 (3540m)를 시작으로 우유니 (3650 – 4000m)까지 고산병에 엄청 고생을 했는데, 32살에 운동도 자주 하는데도 그랬는데 꼭 고산병을 극복 할 수 있는 방법의 블로그를 보고 여행 준비를 하시기 바랍니다.
볼리비아 라파스에서 지내야 할 곳
사실 볼리비아 라파스에서 여행자가 지낼 만한 곳은 굉장히 한정 되어 있습니다. 특히 스페인어를 하지 못하면 딱히 고민 할 것 없이 로사리오 (Rosario) 지역 / 엘 센트로 (El Centro)에 숙소를 잡으셔야 합니다.
엘 쏀트로 / 로사리오는 일단 여행자가 많아서 식당이나 가게를 들어가도 영어 될 뿐 아니라, 치안 걱정을 안 해도 될 정도로 경찰들이 많이 다니기 때문에 안전합니다.
괜찮은 식당들도 다 이곳에 있고요. 걸어서 플라자 산 프란시스코 (plaza San Fransisco), 마녀 시장 (Witches’ Market), 진 거리 (Calle Jean) 까지 걸어서 갈 수 있답니다.
관련 블로그 포스트: 볼리비아 라파스 여행 중 꼭 해야할 것 총 정리 | 1박 하신다면 몇시간 시간 내서 꼭 하세요!
볼리비아 라파스 호텔 추천
호텔 로사리오 라파스
로사리오 / 센트로 지역에서 가장 깨끗하고 안전 라파스 호텔입니다. 마이애미에서 저와 같이 일하는 친구의 말로는 라파스에 출장을 가면 로사리오 라파스 호텔에서 꼭 묵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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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에보 솔 호텔 (Nuevo Sol Hotel)
저는 누에보 솔 호텔 (Nuevo Sol Hotel)에서 묶었습니다. 깔끔하고 마녀시장 등과 같이 가야하는 관광지의 한 중간에 있어서 엄청 편했습니다. 그리고 가격 대비 깨끗하고 카운터의 아가씨도 무척이나 친절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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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싼 호텔들이기는 하지만, 백팩킹을 해서 호스텔을 찾고 계신다면 추천 드리고 싶은 곳은 로키 (Loki Hostel)과 와일드 로버 (Wild Rover Backpacking Hostel)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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