툴룸 여행을 가면 해야 할 것은 바닷가에서 여유를 즐기고 모히또를 마시고 휴양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역사가 깊은 도시인 만큼 휴양 이외에도 툴룸 여행 코스로 할 것이 꾀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휴양을 하다가 지루해진 여러분을 위해 휴양 이외 할 것을 정리 해 봤습니다.
그란 세노테 (Gran Cenote)
세노테는 수직 형 동굴로 우물이 형성된 인스타 찍기 최고의 관광지이다. 그런 세노테가 유난히 멕시코에 많은데, 그 중 툴룸과 가까운 그란 세노토가 인기가 많다.
툴룸 시내에서 택시로 50페소면 갈 수 있는 세노테입니다. 아침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하며 입장료는 150 페소 입니다.
입아하면 락커나 스노클리도 빌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물이 고인 동굴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스쿠바 다이빙 프로들이 다이빙을 하기도 합니다. 통로가 매우 좁기 때문에 고수들만 할 수 있는 다이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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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관심이 있다면 여기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툴룸 유적지 (Tulum Ruins)
564 A.D 로 거슬러 가는 고대 마야인들의 삶의 터전 이였습니다. 1600명 정도가 살고 있었다고 하는데 스페니쉬의 침략으로 인해서 소멸된 곳입니다. 신기한것이 세기에 걸쳐 부서지고 지여진 덕분에 건축물이 제각기 독특한 특징들이 있습니다.
제일 좋은 점이 케리비안 해와 연결 되어 있어서 유적지를 바라보며 수영을 할 수 있습니다. 꼭 수영복과 수건을 챙겨 가세요! 물론 입장을 해야지만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치첸 이트사 계단 (Chichen Itza)
치첸 이트사는 마야 문명의 유적지입니다. 툴룸 유적지와 비교해서 사이즈가 틀린 유적지입니다. 10세기에 지여진 건축물로 보고 있으면 왠지 피라미드 같은 느낌이 든다. 외람된 말이지만, 왠지 외계인이 지구를 돌아다니며 피라미드를 짓는 방법을 가르치지 않았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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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가지 알아 둬야 할 것이 날씨가 너무 덥기 때문에 물을 충분히 들고 가시기 바랍니다.
저는 혼자 자유여행으로 가게 되었는데 만약에 그렇게 하신다면 멕시코 ADO 버스를 타고 가시면 됩니다. 시즌과 시간에 따라 가격이 틀리지만 대략 230 페소면 갈 수 있습니다. ADO 웹사이트에서 “Tulum, Tulum Q.R”에서 “Chichen Itza, Chichen Iza Yuc.”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ADO 버스 예약 하기
가는데만 2시간이 걸리고 일반 버스를 타야하는 두려움 덕분에 투어가 많이 있습니다.
제가 추천하는 회사는 Mexico Kan Tour입니다. 다른 투어들은 기념품 판매 가게들도 돌아다녀서 시간 낭비 뿐 아니라 기념품을 사야하나 할 정도로 부담스러운데, 칸 투어는 그런 삐끼가 있는 투어가 아니라 추천 합니다.
멕시코 칸 투어 예약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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