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다녀온 분위기 깡패 루프탑 베스트 5 | 런던 여행 팁

스카이 가든 (SKY GARDEN)

스카이 가든을 나는 일등으로 뽑았다. 왜냐하면 아침 여섯시에 루프탑에서 이쁜 뷰를 바라보며 요가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딸랑 10 파운드면 할 수 있다는 매력이 있다 (일반 헬스장에서 요가 클래스를 들을라면 20파운드는 내야 한다).

자료 출처: 정식 웹사이트

시차 적응이 안되 자꾸 새벽에 깬다면 딱하기 좋은 경험이다. 요가가 끝이 나고 요가 수업을 들은 사람들에게 아침도 제공해준다 (추가적으로 내야한다).

클릭 -> 정식 웹사이트에서 확인 하기 

물론 이런 독특한 경험 말고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3주에 한번씩 한달어치의 무료 티켓을 발포하는데, 일찍 예약을 하지 않으면 매진이 된다. 언제언제 티켓을 발포하는지 확인하고 예약하면 될것이다.

만약에 구매하지 못했다면, 그냥 술집이나 음식점을 방문할 수 있다. 언젠가 일찍 일어나서 스카이 가든에 가서 요가를 하게 되면 다시 후기를 업데이트 하도록 할게요!

몬드리안 호텔 럼퍼스 룸 (Mondrian Hotel Rumpus Room)

몬드리안 호텔에 위치한 루프탑 바이다. 연애인들 (최근에는 어벤져스 로키가 와서 춤추다 신물 기사에 실린 바)도 즐겨서 온다는 이 루프탑 바는 뷰가 이쁠 뿐만아니라, 라이브 뮤직도 함께 있어서 뭔가 럭셔리 바에 온듯한 기분을 들게 한다.

세인트 폴즈 대성당을 방문 후에 가시면 알찬 하루를 마감 할 수 있을 것이다. 가끔 문지기가 까탈 스럽게 굴 때가 있는데, 옷을 조금더 잘 입고 가야한다. 아니면 가끔 입장 거부를 하는 것을 본적이 있다.

 

뷰는 세이트 폴즈 대성당부터 탬즈 강까지 한 눈에 쫙 볼 수 있다. 몬드리안 호텔에서 묵은 적이 있는데 그것에 대한 후기도 확일 해 봤음 좋겠다.

 

관련 블로그 포스트: 몬드리안 호텔이 왜 관광객들에게는 최고의 호텔일까?

뷰 프럼 샤드 (View From Shard)

런던 패스를 가지고 있다면 샤드 루프탑을 추천한다. 들어가는데 싱글로 구매하시면 23파운드가 드는데, 런던 패스가 있으면 무료로 들어갈 수 있다. 나는 그럴만한 돈이 없어서 아직 가보지 못했지만, 다음달 런던 패스 2일짜리를 끊어 놨으니 해보고 후기는 더 자세히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관련 블로그 포스트: 런던패스의 종류와 디스카운트 코드

 

만약 그냥 싱글로 구매하신다면 클룩에서 구매하시는 것이 제일 저렴합니다. 마이리얼 트립, 정식사이트 수쿠르 그리고 클룩에서 비교해봤는데, 클룩이 거의 1만원이나 싸게 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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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New Change (원 뉴 체인지)

무료로 루프탑을 가보고 싶으시다면 원 뉴 체인지의 루프탑을 가보시기 바랍니다. 런던 아이부터 세인트 폴즈 대성당까지 코 앞에서 볼 수 있는 훌륭한 루프탑입니다. 물론 공짜이기 때문에 더욱 더 훌륭하겠죠?!

Duck and Waffle (덕 앤드 와플)

사실 뷰말고는 딱히 특별할 것이 없는 식당입니다. 뷰 때문에 엄청나게 유명한 식당인데 음식이 너어어어어어어무 맛없어서 깜짝 놀랬습니다. 그리고 가격이 너어어엉어어무 비싸서 실망했습니다. 여러분! 만약에 루프탑을 가시고 싶으시다면 제가 위에서 추천한 곳을 가시기 바랍니다. 덕 앤드 와플은 정말 비추입니다.

제가 처음에 브이로그 시작했을 때 만든 영상도 확인해 주세요. 정말 촌스럽고 오글거리지만, 대략 어떤 느낌인지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덕 앤드 와플 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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