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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여행 후기 | 베트남 가기 전에 미리 알았다면 좋았을 꿀팁 | 호치민, 하노이, 다낭, 후에, 사파

베트남은 왜 가야하는가? 일년 동안 남미와 동남아를 여행하면서 제일 행복하고 사랑에 빠진 나라가 베트남 이였습니다. 물론 볼리비아 처럼 웅장한 소금사막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파나마의 산 블라스 섬(San Blas Islands)처럼 아름다운 무인도들이 있었던 것도 아니였 는데도 말입니다. 관련 블로그 포스트: 베트남에서 이거만은 꼭 조심하자 | 아니면 정말 칼빵 맞을지도 모른다  베트남에는 베트남 만의 특별한 것이 있었다. 너무 맛있는 음식들과 극히 친절한 사람들 그리고 무었인가 옛날의 우리나라를 보는 듯한 (...

베트남 사파 여행 가는 법 | 하노이에서 기차 타기 전에 알아야할 중요한 팁들 (아님 울면서 갑니다)

베트남 사파 여행, 준비도 많이 안하고 무작정 갔는데, 기차표와 호텔을 얘매하기 전에 알았더라면 더 좋았더라면 했던 생각들을 밑에 적었어요. 여러분 가기전에 고생 덜하시고 가세요! 그리고 가서도 고생하지 않기 위해서 사파 가기전에 꼭! 꼭! 알아야 할 꿀팁도 적었습니다. 관련 블로그 포스트: 사파 가기전에 알아야 할 중요한 꿀팁들  아 그리고 하노이에서 가신다면 가기 전에 분차는 꼭 드셔야하는 것 알죠? 하노이에 관련된 블로그 포스트 정리도 했는데 한번 확인하시고 가시기 바랍니다! 관련 블로그 포스트: 하노이의...

베트남 사파 여행 1박 2일 투어 모르고 가서 고생했어요 | 준비물 + 날씨 + 맛집 + 사파 트래킹 투어 비교와 추천

베트남 가기 전에 여행사에서 사파 (Sapa)의 노란 밭을 많이 봐서 꼭 가고 싶었던 도시였습니다. 그런데 가기 전에 사파 여행 준비를 덜 하고 가서 완전 큰일 날 뻔했습니다. 그래서 사파를 가시는 분들을 위해 저 같이 실수하지 않게 정리해봤습니다. 사파 베트남 날씨 저는 사파 날씨가 하노이나 호치민과 비슷할 줄 알고 따로 두꺼운 옷을 안 가져갔습니다. 그런데 밤에는 날씨가 상당히 추워서 깜짝 놀랐다. 그리고 제일 속상 했던 것은 노랗게 물든 밭은 9월에만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저는 11월에 가서 놏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