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여행 중 절대 하면 안되는 것 총 6가지 총 정리 | 멕시코 여행 팁

멕시코의 아름다운 바닷가와 깊은 역사 덕분에 멕시코 여행을 많이 가는데, 어느나라를 가도 마찬가지 이겠지만, 가기 전에 주의해서 가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멕시코 여행 팁을 총 정리 해 봤습니다.

수돗물은 절대 금물

어떤 일이 있어도 멕시코의 수돗물은 절대 마시지 마세요. 꼭 물을 사먹으실 때도 직접 앞에서 따주는지도 확인을 해야 합니다. 종종 미리 따져서 오는 물병은 수돗물을 채워서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 잘못 마시고 설사병에 여행도 잘 못하고 다이어트 하고 돌아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식당 같은 곳에서 얼음 물 등을 마실 때도 얼음 중간에 구멍이 있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그렇지 않으면 수돗물 얼음이라 설사병 걸릴 확률이 있습니다.

저는 그렇게 까지는 하지 않았지만, 친구들 중에서는 양치도 수돗물 대신 마시는 물로 양치를 하는 친구도 있었습니다.

비싼 금품을 자랑하지 말아라 (멕시코 치안)

인스타를 위해 바싼 것을 들고 사진을 찍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지만, 멕시코 시티 같은 곳에서는 소매치기의 타겟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멕시코 시티 같은 경우에는 치안이 안전하지 않지만, 경찰이 많아서 생각보다 안전합니다. 그리고 툴룸 같은 경우에는 치안 걱정을 크게 하지 않고 밤에 나가셔도 위험하지 않습니다.

 

비싼 물품을 예기하다 보니 떠오른 것이 멕시코 여행을 하기 전에 알아 둬야 할 것이 몇 가지 있는데 관련 블로그 포스트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관련 블로그 포스트: 멕시코 툴룸 / 플라야 델 카르멘 가기 전 꼭 알야 할 것 총 정리 | 전압, 날씨, 화폐 

그리고 여권 같은 것은 그냥 보이는 곳에 두지 말고 최대한 금고나 호텔 직원에게 맞기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빨리 빨리는 통하지 않는다

더운 나라이다 보니 사람들이 웨이터나 카페 직원들도 인생의 여유를 즐깁니다.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는 거의 기절할 일이지만, 빨리 빨리 달라고 해도 통하지 않습니다. 멕시코 여행을 가게 되면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여행을 하시기 바랍니다. 아니면 휴양하러 갔다 고혈압으로 돌아 올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어차피 온 여행 인생의 여유를 즐기고 참고 기달리기 바랍니다.

팁 문화가 있다 (?)

사실 팁 문화가 따로 있지 않습니다. 그런데 관광객이 많이가는 식당이나 카페, 술집을 가게 되면 10퍼센트 정도 줘야 합니다. 이미 포함이 되어있는 곳도 많고요.

태국도 팁문화가 없는게 우리 같은 여행자들이 가는 식당에 이제 팁 붙는 것과 비슷한 원리입니다. ㅋ 미국인들이 인심이 너어무 넘쳐서 팁을 다른 나라에도 주면서 생긴 관습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큰 도시만 고집하지 말아라

멕시코 시티나 캔쿤도 아름답지만 툴룸과 같은 작은 도시들도 아름다운데 기회가 되면 그런 작은 도시들도 꼭 가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멕시코에서 툴룸이라는 작은 도시가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웠어요.

관련 블로그 포스트: 멕시코 툴룸 여행 코스 | 치첸이스타 유적지 세노테 등 

툴룸 여행 중 마얀 문명의 흔적을 볼 수 있는 바닷가

 

택시를 타지 말아라

특히 멕시코 시티 같은 곳에서는 정식 택시 이외는 타시지 마세요. 최근에는 그런일이 드물지만 옛날에는 납치나 금품 찰취 등 위험 일이 발생헀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아니지만 그래도 모르잖아요.

제일 안전한 방법은 우버를 항상 이용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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