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나라가 코로나 검역에 힘을 기울이면서 감염율이 떨어지고 입국 금지 해제를 하기 시작하면서 현재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 실제로 대한항공과 같은 항공사들이 3월에 비해서 비행기도 더 많이 띄우기 시작하고 있다. 특히 태국과 베트남 입국 금지 해제 소문이 돌면서 한번 기대해 볼 만한데, 오늘은 현재 해외여행을 안전하게 갈 수 있는 곳과 가게 되면 알아야 할 것등을 정리 해 봤습니다.
유럽 연합 (EU)와 영국
7월 부터 유럽 연합 (+ 영국) 한국과 일본 등 14개국 국가의 입국을 허용 했습니다. 그리고 14일간의 자가격리를 하지 않아도 되서 현재 해외여행을 가기에는 가장 좋은 곳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특히 이탈리아나 프랑스 같은 경우에는 코로나로 인해 엄청난 타격을 받았지만, 많은 노력 덕분에 낳아진 상황입니다.
대한 항공 같은 경우에는 영국, 파리, 암스트레담, 프랑크푸르트 | 아시아나 항공은 영국, 이스탄불, 파리, 프랑크푸르트 운행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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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물론 지금 코로나 대처를 잘하지 못해 상황이 많이 않 좋은 상황이라 현재 해외여행을 가기 전에 한번 다시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특히 엘에이 같은 경우에는 다시 락다운이 되면서 해외여행 보다는 비즈니스나 학생들이 다시 학교를 가기 위해 비행기를 타는 겨우 일 것 같네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 두 곳다 뉴욕, 엘에이, 아틀란타 등 많은 도시를 다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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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 아시아
많은 사람들이 태국과 베트남 입국 금지 해제를 기다리고 있는데 안타깝게도 9월이나 되야 해제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물론 입국이 가능하지만 특별 허가를 받아야지만 입국이 가능하고 14일을 격리 해야한다.
태국같은 경우에는 트래블버블이라고 해서 한국을 포함해 몇몇 국가는 14일 격리 없이 입국이 가능하도록 하려고 했지만 무기한 연기됬다.
그런데 뭐 가장 중요한 것은 이래나 저래나 우리나라로 다시 입국할 때 14일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솔직히 직장인들은 아얘 엄두도 내가 힘든 상황이다. 그렇게 현재 해외여행을 가느니 저라면 여행을 가고 싶다면 제주도 여행을 추천한다. 먹을 것도 서울에서 먹기 힘든 음식부터 정말 해외에 온듯한 느낌을 줘서 그 답답한 마음을 뻥 뚫어 줄 수 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