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캉스란? 호캉스랑은 뭐가 다른가요?

요즘 호캉스라는 말이 유행이다. 원래도 인기가 많았지만 코로나의 세상이 오면서 호캉스는 더욱더 인기를 끌고 있다. 간단히 설명하면 호캉스는 호텔과 바캉스를 합쳐서 만든 말이다. 즉 호텔에서 바캉스를 즐긴다이다. 그렇다면 호캉스는 알겠는데 바캉스는 무슨 뜻일까?

바캉스의 뜻

바캉스란 사전에 의하면 피서나 휴양을 위한 휴가라고 한다. 불어로는 vacance라고 하는데 휴가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라틴어 Vacatio에서 기원한 말인데, “무엇으로부터 자유로워 진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회삿일에 찌들어 살다가 그 일에서 자유로워지는 시간이기 때문에 Vacatio에서 Vacance (바캉스)로 진화 된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미국이나 프랑스에서 바캉스라는 단어를 쓰기는 하지만 우리나라는 왜 더 흔하게 사용하는 베케이션 (Vacation) 대신 바캉스를 쓰는 이유는 무었일까? 소문에 의하면 한 신문사 특파원이 60년대에 8월의 프랑스 파리가 한산한 것을 보고 파리지엥이 다 바캉스를 갔기 때문이라고 말하면서 사용되기 시작했다는 설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도 바캉스하면 일반적으로 어디 해변가에 가서 휴양을 즐긴다는 의미가 강한 것도 그것 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물론 나라가 발전하면서 꼭 바캉스라고 하면 더 이상 여름에 한해서 의미하는 것은 아닌 것 같아요.

뭐 굳이 이렇게까지 알고 있어야하나 싶었는데, 호캉스와 관련된 블로그 포스트를 작성하면서 도대체 바캉스는 어디에서 시작했나 궁굼해서 찾아보다가 이렇게 글까지 작성하게 되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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