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중앙시장 근처 숙소 추천 | 가성비 좋고 깨끗한 숙소만 골랐습니다

통영 중앙시장 근처 숙소가 아쉬운것이 모텔은 많아도 여행자들이 편하게 쉴 수 있는 숙소가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자칫 잘못하면 담배 냄새나는 모텔과 주의가 너무 씨끄러운 호텔에 숙소를 잡아서 여행을 망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통영 중앙시장 근처 숙소 중 깨끗하고 가성비 좋은 곳을 추천하겠습니다.

통영 중앙시장 근처 숙소가 좋은 이유

처음 통영 여행을 하시는 분이라면 통영 중앙시장 근처 숙소가 차 없이도 움직이기 편한 위치입니다.

차를 가지고 왔어도 통영 자채가 굉장히 작아서 주차 할 곳을 찾다가 시간을 보내는 일이 많기 때문에 왠만해서는 걸어 다니는 것을 추천합니다.

오늘 소개할 호텔과 가성비 호텔들은 중앙시장 까지는 걸어서 10분, 통영항 까지는 5분, 동피랑 까지는 걸어서 15분 – 20분, 거북선까지는 10분 등 왠만한 관광지는 걸어서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중앙동 부근에서 가장 관리가 잘된 호텔입니다.

사실 중앙동에 통영 부띠끄 호텔 이외에는 여인숙이나 여권이 전부이기 때문에 선택의 여지가 없기는 하다.

중요한것이 통영 부띠끄 호텔 그레이도 모든 방이 평등한 것은 아니다.

스튜디오나 스위트룸 같은 경우는 바다 전망에 발코니도 있어서 여유로운 느낌을 주는 반면 가장 작은 더블룸은 창문이 없거나 작아서 답답한 느낌을 준다.

예약을 하게 된다면 그래도 최소한 디럭스 이상으로 예약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만약에 중앙동 부근이 아니더라도 다른 지역도 괜찮다면 저의 관련 블로그 포스트를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도남동 부근의 야외 / 실내 수영장이 있는 통영 3성급 호텔도 소개하고 있습니다.

통영 중앙시장 근처 숙소 중에서는 가장 깨끗하고 시설이 좋은 호텔입니다.

개인적으로 통영 부띠끄 호텔 보다 좋다고 생각하지만 가격으로 보면 호텔 피어 48이 조금 더 비쌉니다.

몇 만원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호텔 피어 48을 추천합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중앙시장과 동피랑은 가깝지만 중앙동 동쪽에 위치해 있어서 통영 여객서 터미널까지는 걸어가기 살짝 멀다 (걸어서 30분 정도 가야합니다).

맥주 호스텔로 불리는 이유는 1층에 맥주바가 있고 체크인 할때 웰컴 맥주를 주기 때문이다.

호스텔이기 때문에 화장실을 다른 사람과 같이 써야하지만 한 방에 4명까지도 잘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커플 여행이라면 호텔 피어 48을 친구들끼리 통영 여행을 왔다면 미륵미륵 맥주 호스텔을 추천합니다.

중앙시장 근처 호스텔 중에서는 오픈 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깨끗한 것이 장점입니다.

통영 가성비 숙소를 찾고 계신다면 둥섭의 다락방 친구들을 추천합니다.

물론 호스텔이다보니 방에 침대가 일단 사장님이 항상 계셔서 청결도나 서비스가 좋은 숙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