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코로나 상황이 많이 좋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하와이 정부에서 새로운 정책을 내 놓고 있다.
대부분의 나라가 국경을 봉쇄하는 것에 반해 하와이는 경제를 살리기 위해 사람들을 유인하고 있습니다.
“Movers and Shakas” 라는 프로그램인데 하와이 거주자가 아니면서 꼭 사무실이 아닌 자유롭게 일할 수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신청 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일시적으로 하와에 살면서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블로거, 브이로거, 디자이너 등이 신청하기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비행기 왕복권 뿐 아니라 코워킹 스페이스 부터 저렴한 호텔부터 비슷한 직종을 가진 사람들과 커뮤니티 형성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합니다.
무료로 왕복 비행기 표를 주는 대신 최소 30일간 하와이에 머물면서 일을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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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무료 비행기표와 저렴한 호텔 대신 매일 몇시간씩 하와이 비영리 단체와 일하면서 기술과 재능을 공유해야 합니다 .
하와이 코로나 상황이 좋아지면서 관광산업 뿐 아니라 여러 방법으로 사람들을 유입하고 있다
이런 프로그램을 통해서 다시 안전하게 관광객을 유입할 수 있고, 하와이 코로나로 인해 상처 받은 경제를 조심스럽게 살릴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가하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바로 문제가 있습니다.
신청을 하는 방법은 최소 18세 이상이고, 하와이에 살고 있지 않은 미국 시민권을 가진 사람 이여야 합니다.
아나깝고 죄송하지만 제 포스트를 읽고 계시는 모든 분 들이게 적용이 되지는 않는 것 같아요.
그래도 이 좋은 정보를 공유 할 이유도 없을지도 모르지만 신기하게도 제 블로그 포스트를 읽는 사람의 20%가 한국인이 아니여서 공유하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