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일본을 다녀 왔는데, 일본 가기 전에 미리 알았다면 좋았을 도쿄 여행 준비물 정리 해 봤습니다.
서류
미리 QR Code 해서 정보 입력 (클릭)하시기 바랍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미 복잡하고 입국 검사하는 줄도 점점 길어지는 것을 보면서 정보 입력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만약에 입력하는데 마지막 두개가 입력이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제가 그렇게 됬는데, 스트레스 쌓일 필요 없습니다).
관련 블로그 포스트 : 미리 몰라서 고생 했던 도쿄 여행 주의사항 / 꿀팁 총 정리
여러개의 줄이 있는데, 아마도 승인 난 줄, 승인 안 난 줄로 나뉘는 것 같습니다.
승인 안 난 줄도 코로나 백신 증만 확인 하면 바로 입국 심사 줄로 가게 됩니다.
준비물 : 백신 맞은 증거 자료 (QR 코드)와 모바일에서 입력한 정보
유심
유심 대신 로밍이나 포켓 와이파이도 할 수도 있지만, 특별히 받아야 할 전화가 있지 않으면 일본 유심 카드 사는 것을 추천합니다.
포켓 와이파이는 들고 다녀야하고 한국 돌아가기 전에 리턴해.
구매 할 수 있는 곳은 하네다 / 나리타 공항이나, 7/11 같은 편의점, 그리고 온라인 구매 할 수 있습니다.
가장 편한 방법은 공항에서 구매하는 방법 입니다.
종류가 너무 다양할 뿐 아니라 가격도 천차 만별이라 여행 성향이나 여행 기간에 맞춰 구매 하시면 될 것 같아요 (밑은 제가 유심 파는 곳을 돌아 다니면서 찍은 가격 표 입니다).
예를 들어 8일짜리 구매하신다면 데이터 용량에 따라서 3,000엔에서 7,000엔까지 차이가 납니다. 그리고 어느 곳은 3, 5, 8일짜리만 파는 곳도 있고, 1, 2, 3, 4, 5, 6 일 짜리 파는 곳 (이런 곳은 더 비싸네요)도 있습니다.
밑 조건을 보고 잘 맞춰서 구매하시면 될 것 같아요.
- 용량은 얼마나 필요한지
- 몇일 사용 할 것인지
- 데이터만 필요한가요?
저 같은 경우에는 제일 저렴한 방법은 온라인에서 미리 구매해서 인천 공항에서 픽업 하는 것입니다. 공항에서 사는 것보다는 거의 6배까지 싸게 살 수 있습니다.
인천 공항에서 픽업 해야하기 때문에 10 – 20 분 정도 미리 여유 롭게 가야하는 불편한 점이 있지만, 나리타 / 하네다 공항에서 구매 하는 것보다는 훨씬 쌉니다.
화폐
환전도 공항에서 바로 할 수 있지만, 가시는 은행이나 명동에서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관련 블로그 포스트 : (2023년) 빠르고 쉽고 싸게 나리타 공항에서 도쿄 가는 법 (feat. 종류 별 총 정리)
사실 1만엔이 9,500원 정도 하는데, 이해하기 쉽게 반올림 했습니다. 그냥 1:1 로 생각하고 쓰시면 편할 것 같아요.
엔화 환률 *10해야 맞음
100엔이 1000원으로 생각하는게 속편함.
아니 엔화1에 어케 1원이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