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빠르고 쉽고 싸게 나리타 공항에서 도쿄 가는 법 (feat. 종류 별 총 정리)

나리타 공항에서 도쿄 가는 법 총 정리 했습니다. 제 생각에는 숙소의 위치에 따라서 각자 맞는 교통 편을 쓰면 될 것 같아요.

 

나리타 공항에서 도쿄 가는 법, 숙소에 따른 교통 방법

나리타 공항에서 도쿄 까지 가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특히 기차 같은 경우에는 3가지 방법이 있는데, 각 숙소에 따라서 고르시면 됩니다.

관련 블로그 포스트 : (2023년) 도쿄 숙소 위치 추천 | feat. 평점 높은 호텔 / 호스텔 / 캡슐

제대로 정리가 된 브로그를 찾기 힘들어서 제가 하루종일 걸려서 정리 해 봤습니다 :

  • 스카이 라이너 : 우에노 역 | 2,570엔, 40분, 배차 간격 : 20 – 40분
  • 케이세이 나리타 공항선 (엑세스 특급) : 아사쿠사, 긴자, 시나가와, 하네다 공항 | 1050엔, 60분, 배차 간격 : 40분 (그 이외에 일반 직장인들 타는 모든 역에 정차하는 본선도 있는데, 신경 안 쓰셔도 될듯 합니다. 그냥 그런게 있다 정도로만 알고 계심 좋을 듯)
  • 나리타 익스프레스 : 도쿄 역, 시나가와 역, 신주쿠 역, 이케부쿠로 역, 도쿄 타마 지역, 요코하마, 시키역 (사이타마) | 1270 엔, 60 분 , 배차 간격 : 30 – 60분

 

나리타 공항

요즘 공항이 다 그렇듯이 시내까지 가는 싸인이 깔끔하게 되어 있어서 나리타 공항에서 도쿄 가는 법은 쉽게 찾아 갈 수 있습니다.

기차를 타시게 되면 다 한 곳에 모여 있습니다. 그냥 “Train” 싸인을 따라 가시면 됩니다 (지하로 내려 가야 합니다)

 

이렇게 지하로 가게 되면 기차 종류에 따라 찾아가서 타시면 됩니다.

일층에서 택시 / 버스 / 유심 카드 / 환전 등을 다 하실 수 있습니다.

관련 블로그 포스트 : (2023년) 가기 전 알았다면 좋았을 도쿄 여행 준비물 (feat. 유심, 서류, 화폐)

나리타 공항에서 기차에 따른 도쿄 시내까지 가는 방법 (Narita to Tokyo by Train)

 

 

버스에 비해서 조금 더 비싸기는 하지만 확실히 빠르고 쉽게 갈 수 있는 방법입니다. 특히 출퇴근 시간에는 기차가 스트레스 안 쌓이고 훨씬 편합니다.

기차의 종류

타고 갈 수 있는 기차의 종류는 크게 3가지 입니다 (전철도 탈 수 있지만, 복잡하기 때문에 그럴 바에는 버스를 추천합니다.

그건 이따가 자세히 설명 해 드릴게요) – 스카이라이너, 나리타 익스프레스, 케이세이 나리타 공항선.

 

가격은 스카이라이너 > 나리타 익스프레스 > 카이세이 엑세스 특급 공항선 순 입니다.

밑의 가격표는 2023년 나리타 공항 정보 센터에서 직접 찍은 가격표 입니다.

 

확실히 스카이라이너가 공항을 위해 지여진 기차이기 때문에 가장 편하고 쾌적합니다 (그것도 나중에 자세히).

 

스카이라이너 (Skyliner)

제가 탄 기차는 스카이라이너 입니다.

티켓을 끊을 수 있는 곳은 크게 3 곳입니다. 스카이라이너 창구 / 셀프 구매 창구와 / 스카이라이너 정보 센터 입니다.

 

온라인에서 미리 구매 하면 270엔 저렴합니다.

 

스카이라이너 온라인에서 구매 하기 

 

정보 센터에 가셔서 픽업 하시면 됩니다. 픽업 하면서 탑승하고 싶은 시간을 물어 보는데, 원하는 시간을 골라서 가시면 됩니다.

 

 

자리 배정도 되고, 타야하는 시간도 딱 정해져 있기 때문에 놏치지 마시고 타세요.

더 자세한 내용은 관련 블로그 포스트에서 확인 하시면 됩니다.

 

관련 블로그 포스트 : 스카이라이너 타는법 (feat. 티켓 할인 예약 / 신주꾸역 까지 가는 법)

 

사실 제가 탔을 때는 텅 비여 있어서 그냥 아무데나 앉아도 상관 없었습니다.

엑세스 특급 (Keisei Limited Express (Sky Access Express))

일반 열차입니다. 저렴한 대신에 앉아서 못 갈 때도 많고 일반 열차이다 보니 직장인들이 많이 타서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극한으로 싸게 가야 한다 하시면 케이세이 엑세스 특급이 아닌 본선 (250엔 정도 더 쌈) 타시면 됩니다.

정보 센터는 JR EAST가 아닌 SKYLINER & KEISEI INFORMATION (스카이라이너 정보 센터)에서 구매 하시면 됩니다. 엄청 친절 하십니다.

 

 

 

나리타 익스프레스 (The Narita Express (N’EX))

나리타 익스프레스의 장점은 JR Pass가 있으면 무료 입니다.

JR 패스를 구입 하지 않았으면 그냥 셀프 판매기나 정보 센터에서 구매 하시면 됩니다.

기계에서 구매하시면 이런식으로 밑의 화면을 보고 구매하시면 됩니다.

 

만약에 도움이 필요 하시다면 JR East Travel Service Center에 가셔서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스카이라이너 / 케이세이 스카이 엑세스와 본선 (왼쪽) 타는 곳과 나리타 익스프레스 (오른쪽) 타는 입구는 다릅니다. 잘 확인 하고 타세요.

 

특이한 것이 각 각 타시는 기차에 따라서 끊어야 하는 티켓 부스도 다르다는 것입니다. 약간 햇갈리고 불편하기는 하지만 미리 저의 블로그를 보고 가서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나리타 공항에서 기차 타는 곳

기차는 지하에 있습니다. 워낙에 싸인들이 잘보이게 되어 있어서 쉽게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지하로 내려가면 7/11과 저런 인형 뽑기 같은 것이 있고, 지나가서 기차를 타는 곳이 나옵니다.

 

관련 블로그 포스트 : 만원 이하의 도쿄 가성비 맛집 리스트 (feat. 미슐랭 스타 식당 포함)

 

나리타 공항에서 버스 타고 도쿄 시내 가기 (Narita to Tokyo by Bus)

버스의 좋은 점은 스카이라이너 같은 교통편 보다 싸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큰 호텔 같은 곳에 묵으시면 바로 앞까지 간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그런데 교통 체증도 그렇고, 멀미를 하는 저 같은 경우네는 버스 보다는 기차를 선호 하기는 합니다.

 

리무진 버스 (Limousine Bus)

리무진 버스 같은 경우에는 위에서도 말했듯이 교통 체증 때문에 기차보다 시간이 더 걸린다는 단점이 있지만 호텔에 묵고 계신다면 바로 앞까지 내려주는 장점이 있습니다.

버스가 각 호텔에 서는지는 여기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하나 명심 해야 할 것이 미리 예약을 하고 가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만석이 되서 바로 못타고 몇시간씩 공항에서 기달려야 했다는 제보가 많기 때문입니다.

만약에 도쿄 메트로 패스를 구입 하실 계획이라면 여기서 구매 하시면 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저의 관련 블로그 포스트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관련 블로그 포스트 : 도쿄 대중 교통 타기 전 알았다면 너무 좋았을 정보와 꿀팁 총 정리

그리고 미리 예약하시면 100엔이 싸기도 합니다.

리무진 버스 예매하기 

 

도쿄 셔틀 (Tokyo Shuttle)

도쿄 셔틀의 장점. 무지 싸다는 것. 도쿄 역으로 가신다면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예매 하기

버스 타는 곳

우리나라 인천 공항과 비슷하게 가방 찾고 나오시면 바로 나가시면 버스를 탈 수 있는 곳이 보입니다.

일단 창구에 가서 티켓을 받으신 후 번호 확인하고 앞에서 서시면 됩니다.

나리타 공항에서 택시

가방 찾고 나가시면 택시 타는 곳을 보실 수 있습니다.

가격은 대략 2만엔 (150불) 정도 나옵니다.

아니시면 차라리 편하기 픽업 / 샌딩 서비스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가격이 택시랑 똑같애서 이미 이만큼 돈 쓸 계획 이시면 차라리 편하게 픽업 / 샌딩 서비스도 추천 합니다.

픽업 / 샌딩 서비스 예약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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