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타 공항에서 숙소까지 가는 방법 | 콜롬비아 엘도라도 국제 공항 (Eldorado Airport)

보고타 공항에서 숙소까지 갈 수 있는 방법은 총 4가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의 경비에 따라서 잘 선택해서 가시면 될 것 같아요. 제일 싼 방법 부터 편한 방법까지 쭉 설명 해 드릴게요.

보고타 공항에서 숙소 까지 가는 방법

  • 공항 버스 (Transmillenio)
  • 셰어 택시 (우버, 탬시 (Tappsi), 이지 택시
  • 공항 택시
  • 픽업 / 샌딩 서비스

공항 버스 (Transmillenio)

source: Colombia Government

가장 싼 방법 (정말 쌉니다)이지만 복잡해서 시간이 꾀 걸리는 방법 입니다. 버스 요금은 $2,000 (COP) 입니다 (대략 천원). 일단 보고타 공항에 도착하시면 터미널 1로 가신 후 1층 6 번 출구로 나가셔야 합니다. 그러면 “16 – 14 Aeropuerto” SITP 버스 (초록색)를 타시면 됩니다.

이 버스를 타신 후 Portal El Dorado에 내리시면 됩니다. 이 버스는 무료입니다. 그 다음에 보고타 공항의 Transmillenio의 K 루트를 타시면 됩니다. 지도는 여기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시내까지 가기 위해서는 종착 역인 Universidades 역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관련 블로그 포스트: 보고타 호텔과 위험하지 않은 숙소 위치 추천

티켓을 싸는 방법은 포탈 엘도라도 (Portal El Dorado)에서 티켓을 구매 하시면 됩니다.

오픈 시간:

  • 월 – 토 : 5 am-11:45 pm
  • 일요일과 휴일 : 6 am- 10:45 pm

Universidades 역 도착하시면 우버를 타고 숙소를 가시면 됩니다.

셰어 택시 (우버 등)

보고타 공항에 도착하시면

  • 우버 (Uber)
  • 비트 (Beat)
  • 디디 (Didi)
  • 카비파이 (Cabify)

저는 시내에서 돌아 다닐 때 주로 우버를 사용 했습니다. 우버를 사용하면 대략 10 – 15불 정도 나옵니다.

관련 블로그 포스트: 보고타 여행 하기 전에 알고 갔더라면 좋았을 꿀팁 총 정리 (맛집, 호텔, 한식집 등) 

공항 택시

물론 일반 택시는 뻉글 돌고 미터기 사기가 많아서 별로 권장하지 않지만,  보고타 공항에서 타는 공항 택시는 안전 합니다. 특히 보고타 공항에 늦게 도착하면 가장 안전한 방법 입니다.

보고타 공항에서 택시 타고 가는 중

출구에서 빠져 나온 후에 키오스크에서 숙소 위치를 말하면 종이를 받은 후 택시를 타시면 됩니다. 제가 탔을 때는 한국 돈으로 2만원 정도 나왔습니다. 그렇지만, 보고타 시내에서 택시를 잡는 것은 완전 비 추천입니다. 꼭 가기 전에 관련 블로그 포스트를 읽고 가시기 바랍니다.

픽업 / 샌딩 서비스

가장 안전하면서도 편안한 서비스 입니다. 기사가 미리 나와서 기달려 줄 뿐 아니라 무슨 일이 생겨도 픽업 서비스 회사에서 해결을 해 주기 때문에 추천하고 싶은 방법 입니다. 우리나라 돈으로 대략 2만원 정도 합니다.

픽업 / 샌딩 서비스 예약 하기 

깔끔한 보고타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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