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응천

호치민에 가면 호치민 1구역에만 있지말고 호치민 근교 여행을 꼭 해야한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꼭 해야하는 호치민 근교 여행이 바로 구찌 터널과 매콩 강 투어이다. 오늘은 구찌 터널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하려고 한다. 관련 블로그 포스트: 호치민에 가면 메콩 강 투어를 꼭 해야하는 이유 호치민 구찌 터널 베트남 전쟁 때 미군들을 무차별하게 폭격해 살아남기 위해 베트남인들이 터널을 […]

많은 사람들이 호치민하면 떠오르는 것이 오토바이로 인한 매연일지 모르지만, 저는 신선한 공기를 마실 수 있는 호치민이 저는 먼저 떠오릅니다. 어떻게 신선한 공기를 마시냐고요? 바로 루프탑에 가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루프탑들 중에서 칠 스카이 바와 사이공 스카이덱이 호치민에서 최고인 것 같아요. 두 루프탑이 많이 다른데, 아주 깔끔하게 비교해 드릴게요 ^^ 칠 스카이 바 (Chill Sky Bar) 우리나라에

메콩 강 (Mekong River)은 아시아에서 7번째, 세계에서 12번째 긴 강으로, 중국에서부터 나오스 태국 베트남까지 이어지고 바다로 연결되는 강이에요. 마음만 먹으면 오일동안 배를 타고 정말 이 동네의 사람들이 어떻게 사나 볼 수 있데요. 그런데 그런 럭셔리한 시간이 있지는 못하고 일박 이일로 Mekong River에서 가장 가까운 동네인 Ben Tre라는 곳을 갔어요. 메콩 강 당일치기 투어 1박 2일의

호치민가면 꼭 해야하는 것이 무엇일 것같아요? 바!로! 미친듯이 바쁜 도로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시내를 누비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살짝 무서워 보이기도 하지만, 정말 호치민 에서만 볼 수 있는 정말 독특한 문화입니다. 그래서 베트남에 온다면 무!조!건! 해야하는 것이 오토바이 투어입니다. 물론 오토바이를 탄 경험이 계신다면 혼자 오토바이만 빌려서 돌아 다닐 수 있지만, 처음 타시면 겁도 나기 때문에 오토바이

저희 밀레니얼들은 우버, 카카오 택시, 그랩으로 이동하잖아요. 그런데 달랏이 호치민과 하노이와 달리 그랩과 우버가 없다는 것입니다. 정말 난감하죠? 그래서 달랏 공항에서 시내까지 가는 방법이 생각 보다 간단(?)합니다. 택시 서비스를 이용해서 가시면 됩니다. 택시 서비스가 두가지가 있는데 조금있다가 더 자세히 설명해 드릴게요. 달랏 공항에서 시내까지 셔틀 버스는 비 추천합니다 셔틀 버스를 타고 달랏 공항에서 시내 호텔까지

베트남 여행 중 제가 제일 사랑에 빠진 동네는 바로 후에 (Hue)였어요. 그 이유는 바로 너무 독특한 시골 투어가 있을 뿐 아니라, 매콤한 쌀국수 분 보 후에를 지겹게 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상하게 아직 한국이나 미국에는 분 보 후에가 발달하지 않았는데 누가 만들었으면 너무 좋겠네요.  그 이외에도 은근히 할 것이 많은 베트남 후에 여행에서 꼭 해야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