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한식당 추천 | 내가 한국 음식 땡길 때 가는 곳 3 식당 총 정리

이상하게 미국 엘에이나 뉴욕을 가면 한국보다 맛있는 한국 음식점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는데, 유럽만 오면 정말 맛있는 한식당을 찾기 힘든 것 같아요. 특히 파리는 대도시에 한국 사람도 꾀 사는데 맛있는 파리 한식당을 찾는 건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그래서 제가 파리에서 찾은 파리 한식당 추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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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더 밥 (On the Bab)

가장 최근에 오픈한 파리 한식당 입니다. 맛도 깔끔하고 다른 한식당처럼 비싸게 팔지 않아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특히 김치 볶음밥이 정말 맛있었어요.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서비스가 친절해서 그런지 외국인들이 반 한국인들이 반 정도 했습니다.

요즘 유럽에도 한식당 인기 덕분에 외국인들도 한국 음식점을 종종 오픈하는데, 그런 식당이 아니라 한국인들이 다 웨이터인거 보면 한국 사람이 하는 식당 같애요. 물론 외국인이 한다고 해서 맛 없는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또 한국 적으로 만들지 않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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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10대에서 30대 사이의 우리나라 여행자라면 추천하는 파리 한식당 입니다. 싸이드 노트로  짠내 여행을 하고 계신다면 오페라에서 지내는 것을 추천합니다. 파리 공항에서 시내까지 오페라까지 오는 버스가 있어서 숙소 이동에 있어서 가장 편할 뿐 아니라, 주요 관광지가 많이 모여 있는 곳이라 교통 비도 아낄 수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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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씨 (Ahssi Restaurant Coreen)

가장 한국 스러운 파리 한식당이였던 것 같아요. 먹을 수 있는 한국 음식의 종류도 가장 많았고, 진짜 지극히 한국 적인 음식도 파는 식당입니다. 그래서 저는 왠만한 유럽 한식당에서 찾기 힘든 짬뽕을 시켜 먹었습니다. 온 더 밥과 아씨 둘다 파리 오페라 근처에 위치한 한식당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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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한국의 그런 짬뽕은 아니였지만, 맛있게 먹었어요.

순 그릴 (Soon Grill)

아까 처음에 말했던 왠지 외국인이 운영하는 한식당 보다 그냥 한국인이 하는 식당이 낳다고 하는 것이 바로 순 그릴을 대고 말하는 것이에요. 순 그릴은 고급진 인테리어에 가격도 꾀 고급진 파리 한식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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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채를 시켜도 엄청나게 고급지게 나올 뿐 아니라, 젓가락도 한정식 집에나 가면 나올 듯했어요.

외국인이 많아서 왠지 맛 없을 것이라고 생각 했는데, 깜짝 놀랍게 꾀 맛은 있었스니다. 사실 아씨와 비교 했을 때 청결도나 서비스는 순 그릴이 낳았습니다. 만약에 고기 구울 계획을 하신다면 아씨 보다는 순 그릴을 추천해요. 만약에 그냥 접시로 시키실 계획이라면 아씨가 낳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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