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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많이 가게 되면서 느낀 것이 공항을 가는 것은 언제나 스트레스이다. 특히 출 퇴근 시간에 가면 길이 막혀서 공항에 늦게 도착할까 불안 불안 할 때가 한 두번이 아니다. 그런데, 이런 걱정을 덜어 줄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서울역  AREX 타는 방법이에요. 9000원 하는 AREX 표를 5300원까지 살 수 있는 방법 부터 주의 해야할 점까지 […]

남산에 가면 남산 돈까스 거리가 정말 유명합니다. 남산돈까스 맛집 (?)들이 줄줄이 있는데, 문제점이 맛도 없고 별점도 나쁘다는 것 입니다.     저는 그냥 대학교 때 (그니까 거의 15년 전…) 돈 아낀다고 101 번지 남산 돈까스를 자주 갔었는데 이렇게 다양한 남산돈까스 식당이 생긴 것에 놀랐어요.     남산 돈까스 거리를 가면 식당이 너무 다양하게 있습니다. 그런데

남산타워 차로 가지 않는 이상 명동역에서 지하철 또는 버스를 탄 후  남산타워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는 것이 가장 편합니다. 물론 등산 해서 갈 수도 있지만 그러면 너무 힘든 것 같아요. 올라 갈 때는 남산 타워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 올 때는 걸어서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명동에서 남산타워 가는 방법과 남산 타워 케이블카 타는 방법 까지

(2021년 가격으로 업데이트) 우연히 남산타워 입장료 할인 50% 받는 방법을 알아 냈는데, 여러분과 공유 해 보도록 할게요. 그 이외에 덜 복잡한 이용시간과 저의 후기까지 정리 해 보도록 할게요. 남산 타워 전망대 요즘에는 롯데 타워 전망대부터 많은 호텔 루프탑까지 서울의 멋진 야경과 뷰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이 많은 것 같다. 그래도 서울을 360도 한

신사동 프로간장게장 가격 논란(?)이 있을 정도로 비싼데 정말 한마리에 거의 육만원을 내면서까지 먹을만 한국인 뿐 아니라 중국인 일본인 관광객들에게도 엄청 인기가 많은 맛집이다. 신사동 프로 게장은 건물을 세우고 일본관 한국에 분점이 생겼을 정도로 정말 대단한 식당이다.     신사동 프로 간장 게장 1980년도에 오픈해서 지금까지도 바글 바글한 가족 비즈니스이다. 프로 게장의 인기 덕분(?)에 주의에 게장

정준하 식당 이라고 불리고 마법갈비 요술꼬치라 읽는 로데오거리 맛집을 다녀 왔습니다. 사실 압구정 로데오 거리를 갈 일이 거의 없는데 사촌이 단골로 자주 가는 선술집에서 한잔하자고 해서 가게 됬는데 저 또한 단골은 아니지만 사랑에 빠졌습니다. 정준하 식당 인테리어 바닥부터 천장까지의 창문으로 풀로 오픈할 수 있어서 여름이나 가을에 가서 먹기에는 천국 같은 곳입니다. 제가 간 날도 비가

안다즈 오복수산 후기입니다. 압구정5성 호텔인 안다즈 지하 식당에 “고급” 오복수산이 오픈 했다. 집 앞에 있지만 큰 관심이 없다가 안다즈호텔 맛집으로 소문이 났다고 해서 메뉴와 가격이 고급 스러워 부담 스럽지만 과연 맛까지 고급 스러운지 확인하러 가기로 했다.   안다즈 오복수산 위치 2년전에 한국에 잠시 들어 왔을 때 압구정역 전철을 타는 입구부터 공사를 해서 불편했는데 이렇게 완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