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히드로 공항에서 런던 시내까지 가는 방법 총 정리 | 런던 여행 꿀팁

여러분, 런던 공항에서 런던 시내까지 가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가장 싼 전철부터 편리함을 제공하는 택시 그리고 15분이면 시내까지 들어 갈 수 있는 히드로 익스프레스까지요. 해외 여행 할 때 가장 고민이 되는 것이 공항에서 어떻게 숙소 까지 가나인데, 오늘은 제가 런던 히드로 공항에서 시내까지 가는 방법에 대해서 깨끗하고 간략하게 연구해서 정리 해 봤습니다. 전철, 택시, 히드로 익스프레스까지 어떤 상황에서 무엇이 제일 좋은지 자세히 조사해서 정리해 봤습니다.

전철

전철을 타고 런던 히드로 공항에서 런던 시내까지 가장 저렴하게 갈 수 있는 방법입니다. 6파운드면 갈 수 있습니다.

전철의 좋은 점이 주말에는 24시간을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른 교통 방법 보다 훨씬 쌉니다. 물론 중간 중간 많이 스기는 하지만 45-50분 정도면 시내까지 도착하는 것을 보면 택시를 타는 것과 비슷한 시간으로 도착합니다. 물론 무거운 짐을 들고 있다면 전철을 타고 내리기 위해 계단을 오르고 내리는 건 힘이 들 수도 있지만요.

전철 같은 경우에는 지하로 내려가시게 되면 탑승 하는 곳이 있습니다.  하통 크로스 (Hatton Cross)에서 피카델리 라인 (Piccadilly line)을 타고 시내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우버 / 한인 택시/ 택시 서비스

우버 타고 패딩턴 역까지 간다고 하면 히드로 공항까지 길이 안 막히면 40 파운드에서 길이 막히거나 출.퇴근 시간에는 60파운드 정도 듭니다. 길이 안 막히면 40분에서 길 막히면 1시간 30분 걸립니다.

한인 택시

한인 택시 같은 경우에는 기사 아저씨분이 한국인이여서 부담 없이 탑승할 수 있습니다. 대신 기본료가 60 – 70파운드이고 1구역으로 들어갈 경우에는 10파운드가 추가적으로 붙는다고 합니다.

관련 블로그 포스트: 히드로 공항 가기 전에 꼭 알아 둬야할 중요한 것 들 | 이런 것 모르고 갔다가 택스 리펀 못 받은 썰까지 

한인 택시는 너무 특이한 것이 현금 대신 인천 국제 공한 면세점에서 산 말보로 골드로 대신 지불할수 있다고 합니다. 말보루 골드 한보루 당 25불 정도로 측정해준다고 합니다. 왜 그런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

추천 받은 한인 택시들은 블랙 캡 런던, 셜록 홈즈 택시, 해리포터 택시가 있다고 합니다. 가격은 거의 비슷 비슷합니다.

택시 서비스

마이 리얼 트립, 클루, 바이토에서 제공하는 셰어 택시 서비스들이 많이 있는데, 편한 점이 한인 택시와 동일하게 따로 택시를 잡을 필요 없이 출국 하는 순간 부터 호텔까지 이동 해 준다는 것입니다.

한인 택시나 우버보다는 가격이 조금 더 비쌉니다. 그런 이유는 바로 6 – 8인승 짜리 미니 버스가 주로 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택시 서비스는 친구들끼리 구룹으로 오거나 가족 끼리 왔을 때 사용하시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마이 리얼 트립과 클룩에서 둘다 미리 예약하실 수 있는데 직접 가격을 비교하시고 예약하시면 될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확인했을 때 마이 리얼 트립 같은 경우는 십 오만워이고 클룩은 8만 9200원에 팔고 있었습니다.

클릭 -> 마이 리얼 트립에서 가격 확인 

클릭 -> 클룩에서 가격 확인 

 

히드로 익스프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