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타워 케이블카 가격 / 시간과 타는 방법 (feat. 명동에서 남산타워 가는 방법)

남산타워 차로 가지 않는 이상 명동역에서 지하철 또는 버스를 탄 후 남산타워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는 것이 가장 편합니다.

물론 등산 해서 갈 수도 있지만 그러면 너무 힘든 것 같아요. 올라 갈 때는 남산 타워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 올 때는 걸어서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명동에서 남산타워 가는 방법과 남산 타워 케이블카 타는 방법 까지 자세히 설명할게요.

명동에서 남산타워 가는 방법 (남산케이블카 타고)

명동에서 남산타워 가는 방법은 정말 쉽습니다. 일단 전철을 타고 오신다면 명동역에서 내리셔야 합니다.

그리고4번 출구로 나와서 쭉 올라가면 큰 사거리가 나옵니다.

거기서 왼쪽으로 꺽어서 계속 올라가시면 남산 엘레베이터가 보여요. 거기서 공짜로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 갑니다.

올라가시면 케이블 카 바로 앞으로 내릴 수 있습니다.

거기서 이제 케이블카 티켓을 사고 남산타워를 가면 됩니다 ^^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면 남산타워 전망대이기 때문에 왕 돈까스를 먹을 계획을 하고 계신다면 타기 전에 먹기 바랍니다.

갈 수 있는 방법이 전철 말고도 버스가 있는데, 버스 같은 경우에는 2번 3번과 5번 순환 버스를 타고 가실 수 있습니다.

버스 같은 경우에는 남산 케이블카를 타지 않아서 더 저렴하게 갈 수 있어요.

살짝 언덕길을 올라가기는 하지만, 젊은 사람들은 문제 없을 겁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케이블카를 타 본적이 없어서 올라갈 때는 케이블 카를 타고 올라가고 굳이 두 번 비싸게 탈 필요는 없다는 판단에 내려갈 때는 2번 버스를 타고 갔어요.

정확한 노선을 확인 하고 싶으시면 남산 타워 웹사이트에서 확일 할 수 있어요.

남산 케이블카를 타신다면 그냥 따로 미리 온라인에서 예약 할 필요 없이 매표소에서 바로 구입하시면 됩니다. 사실 5분 정도 밖에 안 걸리는 케이블 카 치고는 꾀 비싸다고 생각해요.

왕복 케이블카 요금은

편도 케이블카 요금은

정식 웹사이트에서 조금 더 자세하게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남산 케이블카 시간은 아침 10시에서 저녁 9시까지 이용 가능 합니다. 금요일과 토요일은 저녁 10시까지 운행 합니다.

사실 개인적인 생각으로 남산 타워를 들어가지 않아도 남산에서 뷰를 바라봐도 꾀나 이쁜 것 같아요.

왜냐하면 남산타워 전망대 가격이 1만 1천원으로 생각보다 비쌋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제가 반 가격에 구매하는 방법을 찾았어요.

그건 포스트가 너무 길어져서 다음 블로그 포스트에서 자세히 적어보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