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마 호르헤 차베스 국제 공항에서 미라플로레스 시내 까지 가는 방법 총 정리

여행을 가면 가장 고민이 되는 것이 숙소 정하는 것과 할 것인데 종종 공항에서 시내 가는 것을 깜빡하고 비싸게 공항 택시를 타고 시내로 가는 경우가 있는 오늘은 그런 일이 없도록 리마 호르헤 차베스 국제 공항에서 미라플로레스 시내까지 갈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정리를 해 볼게요. 미라플로레스 이외에도 산 이시드로에도 묵는데 그것은 저의 관련 블로그 포스트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리마 공항에 도착하면 너무 재미있는 것이 90%의 짐 가방이 배낭 여행자들의 백팩 이였어요. 페루에서만 볼 수 있는 광경

대중 교통

안타깝게도, 대중교통은 여행자들에게 추천 하고 싶지 않습니다. 리마의 대중교통은 거의 미로와 같아서 짐을 들고 갈아 타야 할 뿐 아니라, 스페니쉬를 하지 않으면 엄청난 스트레스로 여행을 시작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 대신 여행자들을 위한 공항 고속 버스를 추천 합니다.

공항 고속 버스

리마 호르헤 차베스 국제 공항에서 미라플로레스 시내까지 가는 방법 중 가장 저렴하면서도 편한 방법은 고속 버스입니다. 저렴할 뿐 아니라 WIFI도 터지고 자리도 편하고 짐도 편하게 실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공항 고속 버스는 WIFI 뿐 아니라 화장실과 티비도 있고 의자도 뒤로 젓혀서 편하게 갈 수 있습니다.

타는 곳

짐을 찾고 나가시면 이런 싸인이 보이십니다. 이곳에서 티켓을 바로 구매하실 수도 있고 미리 온라인에서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구매하신 후 직원이 타는 곳을 자세히 설명해 주는데, 그냥 밖으로 나가면 싸인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종차하는 곳은 9 곳이 있는데, 저의 숙소 위치 추천 블로그 포스트를 보셨다면 3번, 4번, 5번에서 내리시게 될 겁니다.

이용 요금

이용 요금은 페루 솔로 지불 할 수도 있지만 달러로도 지불 할 수 있습니다.

편도: 8 달러
왕복: 15 달러

예약은 온라인에서 미리 하실 수 있습니다.

버스 티켓 구매하기

시간표

시간표도 온라인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리마 호르헤 차베스 국제 공항에서 미라플로레스 시내까지운행시간은 아침 7시부터 새벽 12시까지 운행 합니다. 반대로 시내에서 공항까지는 새벽 6시에서 저녁 10시까지 운행 합니다 (1시간에 한대씩 옵니다).

우버 (Uber)

일반 대중교통과 같이 우버는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은 방법입니다. 특히 우버 같은 경우에는 아직도 정부와 씨름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서 우버 기사들이 공항에 들어오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우버 신청을 하고 열심히 기다리다가 캔슬이 되는 경우가 다반사 입니다. 물론 시내에서는 문제 없이 사용 할 수 있습니다.

택시

리마 호르헤 차베스 국제 공항에서 미라플로레스 시내까지 가는 방법 중 택시는 가장 편한 방법 일 겁니다. 택시를 타신 다면 3가지의 회사가 있습니다 (그린, 택시 디렉트, 택시 365). 일정한 금액 (60 – 80 솔)을 내고 타시면 됩니다.

대신 택시 기사 아저씨가 영어를 할 거라는 큰 기대는 하지 마세요. 그래도 대중 교통보다는 안전 합니다.

종종 기사 아저씨들이 팁을 줘야한다고 강요를 하는데 (그럴 때는 영어를 또 잘합니다), 달러로 1불 정도 주시면 됩니다. 굳이 택시 아저씨와 실랑이 하느니 팁을 주는 것이 낳습니다.

픽업 / 샌딩 서비스

마지막으로 가장 안전 하면서도 가장 편한 방법은 픽업 / 샌딩 서비스입니다. 가족 여행이나 단체 여행에게 추천합니다. 특히 커플 여행으로 가신다면 남미 여행의 시작을 평화롭게 하고 싶으신 분들에게도 추천 합니다 (긴 비행으로 커플들이 공항에서 예민해져 싸우는 것을 종종 봤습니다 ㅋ).

사실 저도 살짝 불안해서 픽업 / 샌딩 서비스를 했는데, 제 이름을 들고 기다리고 계셔서 너무 기분도 좋고 편한 여행이 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