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데믹 시국에 런던 히드로 공항에서 시내까지 가장 안전하게 가는 방법 총 정리

지금 인천 공항에서 런던 히드로 공항까지 가는 항공편은 대한항공 밖에 없습니다. 원래는 일주일에 2편씩(?) 밖에 없었는데 이제는 8월까지 월, 수, 금으로 늘어 났습니다. 코로나 감염자수가 유럽도 줄면서 9월에는 낳아지지 않을까 기대해 보네요.

대한항공 히드로 공항 도착 시간

런던 히드로 공항에 오후 5시 30분 정도 도착하면 터미널 2에서 내리게 됩니다. 지금 현재 공항에서 터미널 2와 5만 운행하고 있고, 3과 4는 닫아 놓은 상태 입니다.

만약에 런던에서 인천을 가신다면 라운지는 터미널 5에만 오픈했습니다. 대한항공을 타신다면 이용하기 힘들것 같아요.

판대믹에 런던 공항에서 런던 시내까지 가는 방법

사실 크게 바뀐 것은 없지만 운행 시간이 많이 줄었습니다. 히드로 익스프레스 같은 경우에는 30분에 한대씩 있고, 전철 같은 경우에도 30분에 한대씩 있습니다.

 

히드로 익스프레스

히드로 익스프레스는 런던 시내까지 15분이면 갈 수 있는 가장 인기 많은 교통편 입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공항이용객이 적어서 30분에 한대씩만 운행 중입니다. 그래서 시간이 안 맞으면 가뜩이나 코로나 때문에 찝찝한데 공항에서 오래 있어야하게 될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그래도 택시보다 반 가격인 25파운드로 시내를 갈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잘 사면 훨씬 싸게 살 수 있는데 그건 제가 옛날에 블로그 포스트를 작성 한게 있어서 저의 관련 블로그 포스트에서 확인 하면 될 것 같아요.

관련 블로그 포스: 런던 공항에서 히드로 익스프레스 타는 법 후기와 티켓 싸게 사는 법 | 런던 여행 꿀팁 

택시

개인적으로 저는 히드로 공항에서 런던 시내까지 택시를 탔습니다. 오랜만에 비행기를 탄 것이고 사실 코로나에 대한 두려움이 있어서요.

공항이 생각보다 바빠서 깜짝 놀랐다

물론 히드로 익스프레스를 탈 수는 있지만 왠만하면 택시를 추천해요. 특히 정신없고 힘들때는 말이죠. 그래도 돈을 조금 아끼고 싶으시면  전철을 타는 방법은 조금 있다가 소개해 드릴게요.

전철을 타시게 되면 꼭 손소독제를 들고 다니면서 수시로 손도 봉도 딱으면서 타시면 안전 할 것 같아요. 런던도 이제는 전철도 무조건 마스크를 써야하기 때문에요.

그래도 불안해서 택시를 타신다면 꼭 위생 조치 완료 된 택시를 선택하는 것을 추천 합니다. 일단 택시 서비스는 운전기사가 항시 마스크를 쓰고, 매 운행 후 소독하고 환기를 위해 창문을 열고 있어 안심이 됩니다.

그리고 옆 죄석에 이렇게 손 소독제까지 있어 안심이 됩니다.

택시 서비스를 예약할 때 !꼭! 위생 조치 완료 딱지가 붙어 있는 택시를 예약하세요. 특별 위생처리를 하기 때문에 안심 스럽습니다. 원래 같으면 택시 타라고 권하지도 않을 텐데 시기가 시기인만큼 택시를 타시기 바랍니다.

짐을 찾고 나오시게 되면 이름표를 들고 계실 겁니다.

히드로 공항에서 택시 예약하기 

전철

전철을 타고 런던 시내까지 가는 방법은 가장 저렴할 겁니다. 물론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불안해서 타기 무서울 수도 있지만, 오히려 이동하는 사람이 많이 없어서 안심하고 탈 수 있는 방법일지도 모릅니다.

6파운드면 패딩턴 역까지 갈 수 있습니다.  물론 갈아타야하는 불편함도 있고 짐을 끌고 계단을 올라 갔다 내려갔다 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지만요. 시간은 대략 1시간정도 걸립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저의 관련 블로그 포스트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관련 블로그 포스트: 런던 히드로 공항에서 런던 시내까지 가는 방법 총 정리 | 런던 여행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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