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공감합니다. 리버풀 여행을 하루 당일치기로 끝내기에는 너무 턱없이 부족합니다. 저 또한 리버풀에서 1박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어떤 호텔이 제일 좋을까 고민하고 계십니까? 위치와 가격 그리고 방의 상태를 따져봤을 때 저는 알로프트 호텔을 추천합니다.
관련 블로그 포스트: 리버풀에서만 할 수 있는 독특한 여행 코스
리버풀 알로프트 호텔 위치
사실 호텔 자체로만 따진다면 리버풀의 타이타닉 호텔이 최고일 것이다. 비틀즈의 폴 메카터니와 제임스 골든이 카라오케 카풀을 한 곳이기도 하고, 손흥민이 리버풀에 오면 묵기로 소문이 난 곳이다. 시내와 떨어져 있어서 사생활 보호가 아주 잘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한가지 문제점은 시내까지 가는데 택시를 타지 않으면 갈 수 없다는 것이다.
관련 블로그 포스트: 손흥민이 묵고 갔다는 타이타닉 호텔은 어떻할까?
알로프트에서 브틀즈의 거리 Mathew Street이 걸어서 1분도 안되는 거리에 있습니다. 그리고 그 유명한 Cavern Club이 걸어서 삼분도 안 걸린다는 사실! 타이타닉 호텔 같은 경우에는 술 맛있게 먹고 다시 호텔로 택시 타고 가야하는 걱정이 있다면 알로프트 호텔은 그런 걱정은 안 해도 됩니다.
관련 블로그 포스트: 비틀즈 노래를 안다면 무조건 해야하는 2박 3일 최강 루트
가격 대비 가성비 최고의 호텔은 바로 리버풀 알로프트 호텔이다
리버풀 알로프 호텔은 비싸지 않지만 W hotel 들처럼 인테리어가 개성이 넘지고 모던하다. 일반적으로 알로프트 호텔 체인의 단점이라면, 그 도시의 느낌 이라기보다는 그냥 알로프트 호텔이라는 느낌이 든다. 왜냐하면, 인테리어가 일정하기 때문. 그런데 리버풀 알로프 호텔은 조금 달랐어요.
클릭 ⇒ 알로프 호텔 가격 확인 하기
알로프트 리버풀은 1845년에 로얄 보험회사로 처음 설립했다. 지금까지도 많은 부분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고, 로비나 식당이 다른 알로프트 호텔보다 확실히 더 크다. 그래서 확실히 다른 알로프와는 느낌이 다르다.
방
방 또한 매우 독특하다. 저는 530호를 지정 받았는데, 구조가 매우 특이했다. 어떤 사람들은 작아서 싫어할 수도 있는 사이즈 였지만, 책상과 침대의 구간이 나눠 져있어서 마음에 들었다. 알로프트 체인의 경우 방들이 다 획일적으로 같지만, 이 건물의 독특한 역사 때문에 이 리버풀 호텔은 방들이 다 다른 모양이다. 확실히 오래된 건물에 인테리어를 재 디자인 해서 그런지 약간 독특함이 살아있었다. 일반 알로프트 스타일의 방을 찾는다면 썩 내키지 않을지도 모르겠다.
음식/ 바 (Bar)
음식점과 바가 있다는 것이 다른 알로프트 호텔과의 차이점이었다. 대부분의 알로프트 호텔은 셀프 서비스를 하는 공간이 있다면 (그 공간도 있지만) 음식점과 바가 따로 있다. 물론 리버풀에 있는 바와 음식점을 가느라 아침 빼고는 사용한 적이 없지만, 있다는 옵션이 있는 것이 마음에 들었다.
결론
위치로 따지자면 비틀즈 호텔 (데이즈 나잇 호텔)과 알로프트 호텔이 으뜸인 것 같다. 비틀즈 호텔 같은 경우에는 리버풀을 잘 살려낸 호텔이지만, 알로프트 호텔보다 살짝 더 비싼 단점이 있다. 예산이 중요하다면 알로프트, 아니면 비틀즈 호텔도 고려해봐라. 그렇지만, 공간과 인태리어 등은 타이타닉 호텔이 확실히 으뜸인 것 같다.
클릭 ⇒ 알로프 호텔 가격 확인 가기
클릭 ⇒ 타이타닉 호텔 가격 확인 하기
클릭 ⇒ 하드 데이즈 나잇 호텔 가격 확인 하기
물론 이것도 개인의 취향에 따라 확실히 다를 수 있다. 그래서 우리, 롤린 조인트가 도와주고 싶다. 저희는 블로그 뿐 아니라, 그 한 단계를 더 건너서 개인에 맞는 여정표를 무료로 짜주는 일을 하고 있어요. 만약에 리버풀을 가기로 결정 했다면, 저희에게 카톡 친추를 하셔도 좋고, 밑의 댓글에 글 남겨 주시면 바로 연락 드릴게요! 물론 블로그에서는 찾을 수 없는 맛집까지 소개해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