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이태리, 일본, 뉴욕 그리고 런던에 꼭 가면 꼭 가야하는 곳이 미슐랭 스타 맛집인 것같다. 그런데 문제는 갔다오면 한달은 굶어야하는 수준의 계산서가 당연히 부담 스럽다. 그런데 은행 잔고 안 털릴 정도 가격의 런던 미슐랭 맛집을 찾았다. 바로 바라피나 (Barrafina)라는 식당이다.
시간
런던도 어느덧 뉴욕이나 서울처럼 꼭 줄을 서서 먹어야하는 문화가 생겼나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플랫 아이언에서는 2시간을 넘게 기다리라는 적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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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주로 저녁에 가게 됬는데, 4:45분 정도에 가서 15분 정도 기다리면 딱 좋을 것이다. 5시쯤가면 완전 난감한 상황이 오니 꼭 꼭 4:40-45분 쯤 가세요. 정말 늦게가면 줄이 두시간 정도 기달려야합니다. 기약 없는 기다림보다는 4:45분에 가서 안전하게 바로 앉아서 먹는 그런 꿀팁! ^^
음식
바라피나는 스페인식 타파 (Tapas) 스타일의 음식을 판다. 그래서 양이 무지 작지만, 돈이 없다면 한 두개만 먹어도 되는 곳이다. 물론 여윳돈이 있으면 메뉴에 있는 것 잔뜩 시켜도 문제는 없을 것이다. 나는 몇년에 걸쳐 여러번을 가면서 사진을 두둑히 모은 것같다. 사진에 있는 것들이 다 있는 것은 아니고 어떤 것들은 시즌에 따라서 스페셜로 나오는 것들이다. 그래서 나눠서 사진을 올려 볼게요 ^^
이런 음식 말고 한국 음식이 땡기면 밑의 링크 확인해 보세요. 제가 런던에서 한국 맛집 정리해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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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외에도 런던 미슐랭 투어 등 럭셔리 투어를 여행자들에게 맞게 맟춤 여행을 제작하고 있어요. 여러분의 입맛과 기호에 맛게 예약부터 안내까지 저희가 짜 드립니다. 카톡으로 친추해서 연락 주시면 서의껏 답변 해 드리겠습니다. 그 이외에도 카톡 추가하시면 다양한 소식과 혜택/ 깜짝 상품권/ 정보를 메세지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메뉴
런던 맛집 바라피나를 오면 꼭 시켜야하는 것이 두가지가 있다. 하나는 크로케타이고 다른 하나는 또르띠아이다. 바르셀로나 가서 먹은 또르띠아보다 훨씬 맛이있어서 깜놀했다!
미슐랭은 아니지만 바오 (Bao)도 인테리어 이쁘고, 음식도 매우 맛있는 곳입니다. 대만식 만두를 파는 곳인데, 살짝 비싸기는 하지만, 이상하게 자꾸 가게 되는 맛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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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피나 바로 옆에 제가 사랑하는 호텔, 소호 하우스의 딘 스트릿 타운하우스가 있어요. 방이 30개 미만이라 정말 특별한 서비스를 받으며 지낼 수 있는 훌륭한 호텔이죠. 저의 딘 스트릿 타운 하우스에 대한 블로그 포스트도 확인하세요.
스페셜 메뉴
여기 있는 메뉴들은 항상 있는 것은 아니고, 시즌에 따라 나오는 스페셜 메뉴들이다.
물론 브이로그와 블로그를 통해 여행지와 여행 코스를 소개하고 있지만, 여행 크레이터로써 여러분의 기호와 성향 그리고 성격에 맞게 맟춤 여행도 짜고 있습니다. 남들이 다하는 지루한 여행이 싫거나, 남미나 유럽, 아프리카 등 자유여행이 어려운 여행에는 저에게 연락을 주시거나 설문지를 입력해주시면, 행복한 마음으로 도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