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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의 소금사막, 한국인들만 모르는 콜롬비아 라과히라 가는 방법과 후기

남미 여행 중에 가장 기억에 남은 것은 물론 볼리비아 소금 사막이었지만, 저는 콜롬비아의 북단 해변가를 쭉 끼고 올라 가는 것 또한 너무 기억에 남는 여행이 였습니다. 콜롬비아 산 블라스 (San Blas Islands) 서 부터 라과히라 (La Guajira) 반도 까지 몇주 동안 여행 했는데 이게 여행이라는 것 이구나를 처음 느끼게 해줬던 여행 이였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라과히라 반도 여행에 대한 정보를 자세히 적어 봅니다.   이 블로그 포스트는 라 과히라에 대한 후기 입니다. 콜롬비아 북부 해변...

과타페 (Guatape) 투어 없이 다녀올 만 할까? | 가는 법, 입장료 등 총 정리

메데진 (Medellin)은 365일의 봄 날씨로 아름다운 도시이다. 사람들도 너무 멋들어지게 생겼고, 카페들도 너무 귀여웠지만, 뉴욕에서 산 나로서는 2틀이면 충분했다. 그래서 메데진의 주변에는 어디가 좋은가를 고민하던 중, 호텔에서 과타페 (Guatape)와 엘 페뇰 (El Penol)을 꼭 갔다오라고 했다. 이 곳 저 곳 투어를 열심히 알아 봤지만, 굳이 비싸게 투어를 갈 필요가 없을 것 같아 혼자 가기로 결심했다. 그래서 오늘은 과타페 투어 없이 혼자 갔다와서 느낀 점과 가는 방법 등 알고 가야 할 정보를...

내가 다녀온 부에노 아이레스 맛집 14집 총정리

내가 다녀온 부에노 아이레스 맛집 14집 총정리

부에노 아이레스 가서 한게 먹는 일밖에 없었던거 같네요. 이미 부에노스 아이레스 맛집이 네이버 블로그에 많이 있지만, 저는 약간 다르게 음식 종류별로 한번 다녀와 봤어요. 스테이크부터 쌀국수까지 제가 맛있다고 생각한 14개 종류별로 적어 볼게요. 더 궁굼하신 점 있으면 밑의 댓글이나 카톡으로 친추 맺으셔서 문자 주심 답장 드릴게요! Toggle 부에노스 아이레스 14 종류의 맛집부에노스 아이레스 로칼들이 사랑하는 스테이크집: Proper Restaurant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관광객들이 꼭 가야하는 스테이크...

볼리비아 여행 전 미리 알았더라면 좋았을 꿀팁 정리 | 치안, 날씨, 전압, 화폐, 고산증 등

남미 여행 중 가장 인상 깊었던 곳의 하나가 볼리비아와 콜롬비아였다. 특히나 유우니의 소금 사막은 왜 한국사람들이 가고 싶은 곳 일위로 뽑혔는지 이해가 됬다. 하지만, 볼리비아는 페루나 멕시코처럼 관광을 위해 시설이 잘 갖춰져 있지 않았다는 아쉬움이 있었다. 그래서 몇번의 실수와 고생이 있었고, 이걸 나는 다음에 갈 여행자들을 위해 실수하지 않게 적고 싶다.   유우니 소금 사막은 너무 특별했기에 따로 블로그 포스트가 있어야한다고 생각해서 따로 블로그 포스트를 작성 했습니다. 아아아아주 자세하게...

[영국 리버풀 호텔 추천] 왜 알로프트 호텔이 타이타닉 호텔보다 훨씬 좋은 이유

 저도 공감합니다. 리버풀 여행을 하루 당일치기로 끝내기에는 너무 턱없이 부족합니다. 저 또한 리버풀에서 1박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어떤 호텔이 제일 좋을까 고민하고 계십니까? 위치와 가격 그리고 방의 상태를 따져봤을 때 저는 알로프트 호텔을 추천합니다. 관련 블로그 포스트: 리버풀에서만 할 수 있는 독특한 여행 코스   Toggle 리버풀 알로프트 호텔 위치가격 대비 가성비 최고의 호텔은 바로 리버풀 알로프트 호텔이다방음식/ 바 (Bar)결론 리버풀 알로프트 호텔 위치 사실 호텔 자체로만 따진다면...

우유니 소금사막 후기 | 가기전에 알았다면 너무 좋았을 15개 꿀팁!

우유니 소금사막 고화질 촬영한 영상입니다  Toggle 1. 가는 날짜를 잘 맞춰라 (우유니 소금 사막 날씨)2. 비자를 꼭 염두 해두고 있자필요한 것3. 투어라고 해서 다 투어가 아니다4. 당일 투어 아니면 우유니 2박 3박일 투어를 해야할까요?5. 사막이라고 해서 반팔만 챙겨가지 말자!6. 친구들이나 가족과 꼭 가기!7. 모든 자리가 평등하지 않다.8. 꼭 출발지가 우유니 필요 없다.9. 고도를 무시하지 말자.10. 돈 아낀다고 생각하지 말고 좋은 호텔에서 묵자호텔 후마리 (Hotel Jumari)나 카사 데...

볼리비아 홉을 타고 간 코파카바나 와 푸노 여행 하지 말아야 할 것과 할 것

볼리비아는 다른 남미 국가에 비해 치안이 안전하지 않다. 특히나 대중교통은 스페니쉬를 하지 못하는 여행객들 에게는 쥐약이다. 그 대신 여행객들을 위해서 정말 편하고 안전하고 싼 하나의 버스회사가 생겼다. 바로 볼리비아 홉과 페루 홉 그리고 얼마 전에 에콰도르 홉까지 생겼습니다.  나는 볼리비아 홉을 타고 코파카바나에서 페루 푸노까지 다녀왔는데, 정말 돈을 조금 더 주고 볼리비아 홉을 탈지, 아니면 다른 여행사를 선택해야 할지 여러분께 알려 드리겠습니다.     관련 블로그 포스트 클릭: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