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하면 제일 유명한 것이 교통 수단일 것입니다. 빨간 런던 버스부터 전철까지 꾀나 유명한데 아마도 그 이유는 오랜된 역사 때문일 것입니다. 런던은 1820년도에 최초로 전철을 지었고, 아직까지도 그 터널들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전철과 빨간 버스를 타는 것도 재미있는 일이지만, 과거로 돌아가 그 역사를 온 몸으로 느끼는 것도 재미있는 여행 코스가 될것이다.
런던 교통의 세계 최초의 역사 만큼이나 박물관도 볼거리가 풍부하다
깊은 역사 만큼 교통 박물관을 가면 200년 전의 버스부터 전철까지 볼거리가 꾀 많다. 코벤트 가든에 있어서 관광을 하다가 들리기에 딱 좋은 짬내서 할 수 있는 투어이다. 런던 패스를 끊었으면 런던 패스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무료로 들어 갈 수 있다 (런던 패스는 80 곳의 관광지를 무료로 들어 갈 수 있는 패스이다). 제가 자세하고 디테일하고 여행사 별 런던 패스 비교 분석과 할인 코드까지 블로그 포스트를 만들었습니다. 구매 전에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간단히 정리하자면 마이 리얼 트립이 가장 비싸고 클룩이 가장 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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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박물관을 갈 수도 있지만, 이왕 하는 투어 정말 과거로 돌아가 그 시대를 직접 느끼는 투어를 하는 것이 낳지 않을까요?
거의 삼백년이 되면서 안전 상의 문제로 닫을 수 밖에 없었던 터널들이 있는데, 이제 일반인에게 투어 형식으로 오픈을 하고 있다. 너무 빨리 매진이 된다고 해서 온라인 티켓이 오픈 하자마자 얘약을 했다. 매일 오픈하는 것은 아니니 런던 공식 교통청 사이트에서 확인하고 예매 하면 될것 같아요.
관런 블로그 포스트 : 코벤트 가든의 럭셔리 호텔 세인트 마틴즈 호텔에서 자는 건 돈이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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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한번 잃어버린 터널의 투어가 어떤지 확인해 봅시다.
일반인들이 사용하는 전철을 지나서 우리는 특별히 금지 구역으로 들어간다. 런던 여행을 하면 전철을 꼭 타게 되는데, 남들이 다 하는 전철 타기가 아니라 비밀의 문을 통과해서 다른 세상을 보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우리가 들어간 터널은 1964년도에 안전 상의 문제로 닫은 터널이다. 그리고 문을 닫으면서 1964년도의 분위기가 그대로 살아있다. 물론 50년이 넘게 사용되지 않아서 먼지가 많이 싸이기는 했지만, 그 때 사용되던 포스터들이 그대로 붙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사실 교통 박물관이 따로 있지만, 박물관을 그냥 가는 것 보다는 직접 그 시대의 터널을 걸으면서 느끼는 것이 더 좋을 것이라 예상하고 이런 투어를 선택했다. 그리고 선택하길 너무나 잘했다.
사실 나는 전철을 타고 다니면서 이런 곳이 있을 것이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다.
밑의 사진은 1800년도 부터 사용되오던 매표소이다. 지하도에 있었고, 60년도에 문을 닫으면서 살아 남은 매표소이다. 런던 여행을 하면서 전철을 참 많이 탔는데, 이런 것이 있다는 것이 너무 신기하다^^
런던 여행을 하면서 이것 하고 싶게 만들었나요? 더 설명하기 전에 관심이 가시면 밑의 링크에서 구매 하시면 됩니다. 정부에서 하시는 것이라 안전을 제일 중요시 하게 생각해서 마음 편하게 할 수 있는 투어 입니다.
1964년도에 개봉한 영화 싸이코의 포스터가 아직도 붙어있었어요. 이걸 보니까 뭔가 60년도에 정말 돌아 온듯한 느낌이였어요.
이 포스터는 북부로 가는 기차가 처음으로 오픈한다는 포스터였다고 하네요.
이것도 꾀나 유명한 영화죠^^ 정말 신기 한것이 60년대 이후로 이 터널을 사용하지 않아서 모든 것이 폐쇠 전까지의 상태로 보존 됬다는 것이에요.
이 이외에도 전 세계 최초로 뚫은 터널 (아직도 화물 용 터널로 쓰이고 있다고 합니다) 에서 영화를 관람하는 투어도 있는데, 정말 런던에서만 할 수 있는 독특하고 이색적인 경험이였습니다.
그리고 터널을 쭈룩 지나가서 1900년도에 지은 환풍기를 지나가게 됩니다.
이 환풍기가 특별한 이유는 1900년도에는 필요없는 환풍기였다는 것입니다.
한 과학자가 인구증가와 전철이 계속 지어질 것이라 예상하고 미리 짓자고 제시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필요는 없지만 미래를 위해 지은 환풍기가 이제 사용 되고 있다고 하네요.
이건 원래 유수턴 역의 입구였다고 합니다. 이제는 술집으로 바꼇네요 ㅋㅋ
이건 원래 유수턴 역의 입구였다고 합니다. 이제는 술집으로 바꼇네요 ㅋㅋ 참 런던은 우리나라 만큼이나 술을 사랑하는 나라 인 것 같아요. 그 만큼 갈 수 있는 술집도 엄청 많은데, 유스턴 역과 멀지 않은 Fogg’s Residence(저의 후기)가 좋았어요.
식당을 찾고 계신다면 제가 한국 식당 추천과 런던 미슐랭 바라피나를 추천 합니다. 그리 멀지 않아서 천천히 걸어서 가시거나, 전철을 이용해서 갈 수 있는 거리 입니다.
물론 브이로그와 블로그를 통해 여행지와 여행 코스를 소개하고 있지만, 여행 크레이터로써 여러분의 기호와 성향 그리고 성격에 맞게 맟춤 여행도 짜고 있습니다. 남들이 다하는 지루한 여행이 싫거나, 남미나 유럽, 아프리카 등 자유여행이 어려운 여행에는 저에게 연락을 주시거나 설문지(클릭)를 입력해주시면, 행복한 마음으로 도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