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도 아직 모르는 부다페스트 야경 스팟 총 정리

부다페스트 가기 전에 어디 온천을 가야하나 조사 했지, 야경에 대해서는 생각도 못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첫날 도착하고 밤에 걸어 다니는데, 부다페스트의 밤이 너무 로멘틱한 것 있죠? 그래서 어디를 가면 부다페스트 야경 끝내주나 조사해봤더니 바로 부다 캐슬을 가야한다고 하더라고요.

 

 

마차시 성당 (Matthias Church)

부다 캐슬 지구에서 마차시 성당 (Matthias Church)으로 가면 그 뒤에 성벽이 나옵니다. 바로! 거기에서 찍으면 뒤집어지는 부다페스트 야경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찾기 힘드시면 그냥 한국인이 많이 모여 있는 곳으로 가면 됩니다.

특이한 것이 정말 우리나라 여행자들은 알짜배기만 딱딱 어떻게들 알고 가는지 모르겠어요. 이 곳 90%의 여행자들이 한국인이였다는 것!

그래서 저도 친구랑 같이 민망하지만 드럽게 폼 잡고 찍어 봤습니다.

 

 

파노라마 카페 (Panorama Cafe & Bar budapest)

다들 마차시 성당에서 국회의사당을 배경으로 야경을 찍고 집에 가는데, 파노라마 카페도 한번 생각 해 보세요.

좋은 점이 계속 서서 석양을 볼 필요 없이 앉아서 칵테일 한잔 마시면서 볼 수 있다는 겁니다.

저의 동생이 타임랩스로 찍은 부다페스트 국회의사당

 

사실 평점이 최악이기는 하지만 너무 당연한 것 같아요.

관광객만 가는 곳이기 때문에 뭐 딱히 서비스라는 것도 없고 음식도 대단 한 것도 아닙니다. 그렇다고 또 서비스가 최악도 아니고 음식도 최악은 아닙니다.

 

그냥 뷰 보기 위해서 그냥 지불하는 입장료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가격 확인 및 어떤 음식이 궁굼하시면 밑의 메뉴 확인 하세요. 클릭하시면 확대 할 수 있습니다.

부다 성 케이블카 (푸니쿨라)

부다 성 케이블카를 타고 오시면 성 이스트반 성당을 보실 수 있습니다.

물론 꼭 푸니쿨라를 타지 않아도 그 앞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푸니쿨라 내실 여력이 된다면 타는 것도 좋은 것같아요.

푸니쿨라 타는 법과 가격은 저의 관련 블로그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관련 블로그 포스트: (맨 마지막 부분에 있습니다) 부다페스트에서”만” 할 수 있는 엑티비티 총 13가지 

 

국회 의사당도 이쁘다고 생각 했는데, 이쪽에서 성이스트반 성당을 바라보는 야경도 정말 이쁘다고 생각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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