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로베 피자가 맛 없는 이유와 다로베 파스타에 사랑 빠진 이유 | 성수 맛집

블로그 세상에서 다로베 피자 포스트가 너무 많아서 굳이 작성을 해야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분명히 다들 피자에 열광 할때 나는 피자가 맛이 없었다. 그 대신 나는 다로베 파스타에 열광 했다. 그 이유에 대해서 적어 보기로 했다.

다로베 피자

스타 셰프 강우석 셰프가 성수동에 오픈한 피자 맛집입니다.

그리고 청담동에도 2번째 식당을 오픈햇을 정도로 인기가 어마어마 하다.

나폴리를 가본적은 없지만 나폴리에서 먹는 피자와 맛이 똑같다고 소문이 난 곳입니다.

 

특히 오픈 키친에 여유로운 자리의 인테리어가 외식을 하러 왔구나를 느낄 수 있게 도와준다.

다로베 피자 메뉴

이미 다른 블로그에서 많이 다뤘기 때문에 저는 따로 자세히 얘기하지 않을게요.

만약 피자에 대해서 궁굼하시다면 햍님의 블로그에서 확인하시면 될 것 같아요.

아주 디테일하게 피자에 대해 설명해서 읽기만 해도 군침이 도내요.

관련 블로그 포스트: 오스테리아 오르조 파스타 먹으러 괜히 간 이유 (feat. 가격과 꼭 시켜야하는 메뉴)

 

 

비스마르크 (2,4000원)가 가장 유명한 피자이기 때문에 피자를 시킬 계획이시라면 비스마르크를 무조건 추천 합니다.

 

그 이외의 다로베 메뉴는 :

  • 마리나라 피자 : 12,000원
  • 알라 노르마 : 22,000원
  • 다로베 비스마르크 : 24,000원
  • 5 포마지오 : 23,000원
  • 프로슈토 피자 : 27,000원
  • 아쿠아 마레 파스타 : 23,000원
  • 감베로 : 24,000원
  • 시첼리아나 : 21,000원

다로베 파스타

다들 피자가 너무 유명해서 깜빡 잊고 있는 것이 있다. 바로 다로베의 파스타들이다.

 

크림 파스타도 입에서 녹지만 아쿠아마레 파스타는 꼭 시켜야 하는 메뉴다.

처음에 38,000원의 가격을 보고 깜짝 놀랐다. 이렇게 비싼 파스타는 뉴욕에서나 볼 듯한 가격이였는데, 파스타가 나오고 이해 했다.

 

일인분이 아니고 거의 2명이 먹어도 충분할 사이즈였던 것이다.

해산물의 양이 어마무지 해서 거의 4만원이나 하는 가격이 이해가 된다.

혼자서 다 못 먹을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다 먹어서 깜짝 놀랐다. 물론 배가 찟어질 뻔하기는 했다.

해산물 파스타와 피자에 눌려서 많은 인기를 누리지 못하지만 다른 파스타집에 가면 일등 공신이 될 크림 파스타도 잊지 말았으면 좋겠다.

 

결론

사실 저는 화덕 피자보다는 바닥이 바싹 구워진 크러스 피자를 더 좋아해서 다로베 피자는 먹지 않았있지만 파스타는 확실히 반할 맛입니다.

아쿠아 마레 파스타는 미슐랭 가이드에 소개된 오스트리아 오르조보다 더 맛있었습니다.

만약에 피자를 먹으신 분들은 어떠 했는지 댓글에 남겨주세요!

좋은 하루 되세요!

다로베 주소: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1가 서울숲길 48

다로베 오픈 시간 

  • 화 – 일 점심: 12:0 – 15:00
  • 화 – 금 저녁: 17:00 – 22:00 (마지막 주문,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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