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가기 전 알아야 할 것 총 정리 | 화폐, 심카드, 전압

오늘은 멕시코 어느 도시를 가던 멕시코 여행 팁 알고 가면 좋을 것들을 정리 했습니다. 화폐 부터 전압 그리고 심카드 까지 쭉 읽어 보고 가면 마음이 편하실 겁니다.

심카드

멕시코 여행 전 심카드는 미리 사가는 것도 가능하지만 멕시코 시티 (그 이외 도시도 마찬가지)에서 직접 사는게 더 저렴한 것 같아요.

일단 어느 회사 심카드를 구매 해야 하느냐? 바로 Telcel입니다. 제일 잘 터지는 회사 입니다 (멕시코 시티 내에서는 크게 상관 없다고 합니다).

멕시코 여행 심카드 구매는 :

밑의 사진처럼 멕시코 시티 공항 2층에 가면 이렇게 종류 별로 회사가 있습니다.

공항에서도 구매 할 수 있지만, 저희는 그냥 OXXO 편의점에서 구매 했습니다.

저희는 관광객들이 많은 동네에 있어서 직원이 친절하게 영어로 잘 설명 해 줬습니다.

대략 300 페소 (15불 정도)면 30일 / 3 기가 / 소셜미디어 무제한 (인스타, 트위터, 페북) 사용 할 수 있습니다.

맥시코의 화폐는 참 자주 바껴서 헷갈릴수도 있지만, 멕시코 화폐의 사진보다는 숫자를 보시고 쓰시면 됩니다.

특히 최근 들어서 새로운 지폐로 바뀌는 시기라서 헷갈릴 수 있지만 신경 쓰지 마시고 숫자에만 신경 쓰세요.

물론 페소를 이용하는 것이 더 좋지만 페소가 없다면 달라로도 계산 하실 수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말하는 것이 공항에서 환전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Reforma나 Condesa 주변에도 환전 하는 곳이 많기는 하지만, 공항처럼 30개가 넘게 다다닥 붙어 있어 경쟁이 심한 것이 아니라 잘 못 받습니다.

멕시코 여행 팁 중 알아 두면 좋은 것이 100불 짜리로 환전을 하면 더 잘 쳐 줍니다.

비밀 환전이라고 하는데, 광고판에서 잘 보고 100불짜리 환전 하는 곳이 있으면 거기서 하시기 바랍니다.

그 이외에도 데빗 카드를 이용해서 환전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같은 은행이 있다면 5불 정도의 수수료만 때서 오히려 더 이득이라고 하네요.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는 시티 은행이나 HSBC 정도 있을 것 같아요.

아니여도 은행 수수료와 ATM 수수료를 떘는데 100불에 2000패소 정도 나왔다고 합니다.

멕시코의 전압은 127V 입니다. 생소할 수 있지만, 우리나라 옛날에 쓰던 110v와 동일합니다.

그 이외에도 멕시코와 관련되 블로그 포스트를 확인하시고 싶다면 여기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