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라이 숙소 위치 추천과 가격 대비 최고의 호텔 리스트

치앙라이 숙소 위치 추천과 현지인들이 추천한 숙소 리스트를 정리 해 봤습니다.

 

태국 여행을 하면서 꼭 가야하는 동네가 어디냐고 묻는 다면 저는 치앙라이를 뽑을 것 같아요. 아직 관광객의 때를 덜 묻어서 광광지의 느낌보다는 사람이 사는 느낌이 강하고, 자연과 공기가 깨끗해서 평안함을 더 했다.

 

작은 동네임에도 정말 좋은 호텔들이 많아서 놀랐는데, 한번 같이 확인 해 봅시다.

치앙라이 숙소 위치 추천

솔직히 말씀 드리자면 치앙라이 다운타운에서 묵는 것이 가장 편하기는 하지만, 어디를 가든 차가 필요 하기 때문에 굳이 치앙라이 다운타운에 얽매여서 숙소를 꼭 찾을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그래도 차 이동 시간을 최소화 하고 싶으시다면 치앙 라이 다운타운을 추천합니다. 밑의 빨간 부분이 다운타운입니다.

 

치앙라이 호텔 추천

치앙라이 다운 타운에서 호텔을 찾고 계신다면 모라 부티크 (Mora Boutique Hotel)과 낙 낙아라 (Nak Nakara Hotel)을 추천합니다. 모라 부티크 호텔과 낙 낙아라 호텔은 다운 타운에 위치해 있어서 식사를 하러가거나 밤 문화를 즐기고 싶으시면 굳이 텍시를 타야하는 번거로움이 없어서 좋은 호텔들 입니다.

 

개인적으로 모라 부티크 호텔을 추천하고 싶어요. 일단 5성급 호텔이고 가격도 낙 낙아라 거의 차이가 없기 때문입니다.

객실이 낙 낙아라 보다 훨씬 적기 때문에 빨리 예약이 꽉 차는 단점이 있습니다.

모라 부티끄 호텔의 수영장 (Source: Mora Boutique HOtel)

 

만약에 모라 부띠끄 호텔 예약이 불가능 하다면 낙 낙아라 호텔을 추천합니다. 모라 호텔 다음으로 좋은 호텔입니다.

낙 낙아라 호텔의 개성있는 방 (Source: Nak Nakara Hotel)

그리고 낙 낙아라 호텔이 한국인 관광객들이 유난히 많이 묵는 호텔이라 우리나라 입맛에 맞는 조식 부터 서비스를 제공 합니다.

그래서 신기하게도 4성급 호텔임에도 한국인들 사이에서는 모라 호텔보다 인기가 많습니다.

 

클릭 -> 모라 부티끄 호텔 가격 확인하기

클릭 -> 낙 낙아라 호텔 가격 확인 하기 

 

꼭 치앙 라이에 있어야할 필요 없는 분들은 포시즌 호텔을 추천합니다

물론 치앙 라이 다운 타운에 있으면 마실을 나가기 편하지만, 굳이 치앙 라이에 있어야할 필요가 없다면 저는 골든 트라이앵글 포시즌 호텔을 추천합니다.

우리 나라 경복궁 앞에도 오픈 한 초 럭셔리 호텔 포시즌 호텔의 계열로, 텐트와 정글 집의 형식으로 만들어진 호텔입니다.

 

관련 블로그 포스트: 치앙 라이에서 꼭 해야할 것 총 정리 (나만 아는 비밀의 맛집 추가)

 

만약에 돈의 여유가 있는 부자 여행자들이라면 저는 무!조!거! 포시즌 호텔을 추천합니다.

클릭 -> 포시즌 호텔 가격 확인 하기 

 

 

포 시즌에 가고 싶지만 돈이 없는 분들은 밤부 부티크 호텔을 추천해요

만약에 꼭 치앙 라이 다운타운에 숙소를 잡을 필요가 없다면 밤부 부티크 호텔을 추천합니다.

제가 묵은 숙소이기도 하지만, 주인 아저씨가 왕년에 건축을 하다가 호텔을 차려서 정말 디테일까지 끝내 주는 호텔입니다.

 

관련 블로그 포스트: 치앙마이에서 치앙라이까지 고속 버스 타고 가는 방법 깔끔하게 정리

 

그리고 주인 아저씨의 부인이 저녁과 아침 (추가 지불)도 만들어 줘서 정말 휴양을 온듯한 기분을 들게 만들어 주는 최고의 호텔 이였어요.

포시즌은 아니지만, 포시즌 저리 가라고 할 정도로 섬세함과 디테일에 감동을 받고 간 호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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