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처럼 화려하지는 않지만, 치앙마이의 밤 문화도 꾀나 신선한 충격을 준다. 과격한 레이져와 야시시한 메뉴판에 웃기고 재미있는 드랙 쇼까지 우리의 밤 문화를 한껏 돋과 줄 제가 다녀오고 놀라고도 재밌었던 바와 클럽을 소개 해 드릴게요.
Zoe in Yellow
클럽 중에서는 Zoe in Yellow를 추천합니다. 약간 뭔가 약빨고 놀고 있는 듯한 아이들이 많은 곳이에요. 레이져도 얼굴에 미친듯이 쏴서 거의 애들이 환장을 하고 놀고 있었어요. 저는 애기들 노는 거 구경하는데 너무 웃겨서 옛날 생각 나기도 하고 그랬네요.
Zoe in Yellow가 조금 쎄다 하시는 분들은 걱정하지 마세요. 그 주의에 술집과 바들이 다 모여 있어서 옆집을 가도 되고, 앞집을 가도 되고, 뒷집을 가도 됩니다. 조금 더 젊잖은 바 부터 힙합, 레게 클럽 등 종류도 다양합니다. 홍대처럼 거대한 것은 아니지만, 이 작은 거리 안에 모든게 다 모여 있어요.
주소: Ratvithi Rd, Si Phum Sub-district,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Mai 50200, Thailand
48 Garrage
48 가리지는 귀엽고 아기자기한 술집입니다. Zoe in Yellow 뒷편에 있는 술집인데, 정 반대의 분위기를 내 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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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이 싫거나 정신 사나운게 싫으시다면 48 Garrage를 추천합니다.
주소: Si Phum Sub-district,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Mai 50200, Thailand
비어 랩 (Beer Lab)
비어 랩은 니만 거리에 있는 술집인데, 뭐 독특한 것은 따로 없지만, 메뉴판이 너무 야해서 리스트에 올렸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데 맥주집인데, 야외도 있어서 태국에 온 느낌을 살리면서 술을 먹을 수 잇는 곳입니다.
주소: Suthep,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Mai 50200, Thailand
램 바 (Ram Bar)
마지막으로 소개 할 술집은 야시장 근처에 있는 RAM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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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랙 쇼를 하는 곳인데, 태국까지 와서 드랙 쇼 한번 안보고 다시 한국 가면 섭섭 하겠죠?
주소: 48 Chareonprathet Lane 6 Alley, Chang Khlan Sub-district, อ.เมือง Chiang Mai 50300, Thai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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