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공항 근처 맛집 5 곳 총 정리 | 음식별 줄 안서도 되는 맛집 리스트

제주도 여행을 가면 체크인 시간을 맞추기 위해서 또는 체크 아웃하고 비행 시간까지 시간이 남아서 제주 공항 근처 맛집 에서 식사를 하고 가는 여행자들이 대부분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오늘은 제주 공항 근처 맛집들을 총 정리 해 봤다. 음식별로 정리 해서 입맛에 맞게 제주도 맛집을 가면 될 것 같다.

일단은 여러분에게 빅피쳐를 그릴 수 있도록 구글 맵에 정리를 해 봤습니다. 사용 방법을 모르시면 밑의 링크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자매 국수

제주 공항 근처 맛집 수색을 하고 계신다면 가장 많이 가는 곳이 아마 자매 국수일 겁니다.

고기처럼 부담스럽게 구워 먹지 않아도 되고 금방 먹고 나올 수 있을 뿐 아니라 남녀노소 쉽게 먹을 수 있어서 가장 선호 하는 음식인 것 같습니다.

자매 국수에는 고기 국수를 파는데 제주도에서 사는 사람이 아니면 약간은 생소하게 들리는 음식일 겁니다.

고기 국수는 돼지 육수와 수육과 같이 먹는 국수 요리인데 국물의 맛이 깊어 “캬~” 하는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돈카츠 일본 라멘을 먹어보신 사람들이라면 약간 그런 맛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자매 국수 이외에도 주변에 올레 국수도 여행자들이 제주 공항에 도착하면 많이 가는 곳입니다.

그 이외에도 제주 공항 근처 고기 국수 맛집이 유난히 많은데 그것은 관련 블로그 포스트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제주 공항 근처 맛집 중에 수두리 보말 칼국수라는 곳이 있다. 고기 국수보다 더 생소한 음식인 바다의 다슬기라 불리는 보말을 이용해 만든 칼국수 입니다.

일반 칼국수와 다른 점이 미역국과 같은 바다의 향이 강한 국물로 만든다는 것입니다.

그런 칼국수에 고기 대신 보말이 들어가는데 제주도에서만 먹을 수 있는 독특한 음식입니다.

그 이외에도 보말 죽도 파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보말 죽이 더 맛있었습니다.

수두리 보말 칼국수 이외에도 보말 칼국수를 파는 유명한 식당들이 많은데 그것은 관련 블로그 포스트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제주도에서 꼭 먹어야하는 음식들을 정리 해서 브이로그를 만들었는데 가시기 전에 꼭 확인 하시고 가시기 바랍니다!

제주도에 오면 당연히 꼭 먹어야하는 제주도 음식이 바로 흑돼지일 겁니다.

제주 공항 근처 맛집 으로는 칠돈가가 가장 보편적으로 유명하지만 최근에 숙성도라는 고이 완전 핫 합니다.

숙성도는 돼지를 교차 숙성하여 먹는 흑돼지인데 너무 부드러워서 돼지고기인가 싶을정도로 맛있는 식당입니다.

더 주저리 자세히 쓰고 싶지만 이미 따로 자세히 적어서 그것은 관련 블로그 포스트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만약에 기다리는 것이 부담 스럽고 비행기 타기 전에 가야한다면 흑돈가를 추천합니다.

흑돈가가 꽉 차서 줄을 기달려야한다면 흑돈가 만큼 맛있는 늘봄 흑돼지가 맞은편에 있어서 부담 없이 갈 수 있는 맛집입니다.

물론 대기시간이 길어서 비행기 타기 전이나 제주 공항 내려서 가기에는 살짝 부담스러운 점이 있습니다. 제주 공항 근처 맛집이기는 하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여유를 갖고 여행 중간에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마지막으로 서울에서는 맛 볼 수 없는 전복 돌솥밥을 파는 제주도 맛집입니다.

제주 공항 맛집으로 저희도 다시 공항에 가기 전에 간 곳입니다.

사실 서울에서도 전복은 쉽게 먹을 수 있지만 제주도에서는 많이 자랄 뿐 아니라 쉽게 찾아볼 수 있어서 서울보다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것같아요.

특히 대우정의 전복 돌솥밥은 서울에서도 찾기 힘든 맛집입니다.

푸짐한 전복과 간장 그리고 마가린을 살짝 얹어 비벼 먹으면 2개도 거뜬히 먹을 수 있는 맛입니다.

만약에 제주 근처 맛집 중 한 곳만 선택하라 한다면 저는 무조건 대우정을 추천합니다.

그 이외에도 해산물을 먹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고기 메뉴도 있어서 구룹이나 가족 여행을 갔을 때 빨리 먹고 가기 좋은 식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