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런던 미슐랭] 은행 잔고 “안” 털릴 수 있는 미슐랭 스타 영국 런던 맛집, 바라피나 (Barrafina)]

프랑스, 이태리, 일본, 뉴욕 그리고 런던에 꼭 가면 꼭 가야하는 곳이 미슐랭 스타 맛집인 것같다. 그런데 문제는 갔다오면 한달은 굶어야하는 수준의 계산서가 당연히 부담 스럽다. 그런데 은행 잔고 안 털릴 정도 가격의 런던 미슐랭 맛집을 찾았다. 바로 바라피나 (Barrafina)라는 식당이다. 시간 런던도 어느덧 뉴욕이나 서울처럼 꼭 줄을 서서 먹어야하는 문화가 생겼나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플랫 아이언에서는 2시간을 넘게 기다리라는 적도 있었습니다. 관련 블로그 포스트: 영국에서만 맛 볼 수 있는 영국 전통 음식과 그 맛집들은 어디일까요? 나는 주로 저녁에 가게 됬는데, 4:45분 정도에 가서 15분 정도 기다리면 딱 좋을 것이다...

[런던 아침 맛집] 아침이 맛있는 5대 영국 런던 맛집

영국 가면 음식이 맛 없다 하지만, 제가 좋아 하는 영국 음식 중 하나가 바로 영국 아침입니다. 기름지고 점심까지 든든 할 수 있는 음식이라서 오늘은 런던 아침 맛집 리스트 만들어 봤습니다.  리전시 카페 (Regency Cafe) 리전시 카페가 바로 줄 서서 먹는다는 진짜 영국식 아침을 파는 런던 아침 맛집 입니다.   시키는 방법 세트 1 : 기본 : 계란, 베이컨, 소시지 선택 1. 통조림 빈 (Beans) / 토마토 (Tomatos) 선택 2. 빵 (Bread) / 토스트 (Toast) 빵 선택 3. 티 (Tea) / 커피 (Coffee)  메뉴 추가 할 수 있는 것으로 블랙 푸딩 , 해쉬 브라운이 있습니다.    꼭 시켜야...

[런던 아침 맛집] 라이딩 하우스 카페 (Riding House Cafe)에 거금을 투자했다

매일 집에서 계란에 밥, 참기름을 비벼 먹다가 더이상 못먹겠다 싶어서 외식을 하기로 결심했다. 어디가 좋을까 고르다가 아침운동하러 갈때마다 지나가는 아침 파는 식당이 있었다. 아침 여덜시부터 항상 바쁘길래 어떻한 맛집 이길래 이렇게 바쁜가 궁굼했다. 그래서 용기를 내서 오늘 가보기로 했다.    관련 블로그 포스트: 런던에서 꼭 한번 쯤은 가봐야할 아침이 맛있는 런던 맛집들    식당 이름은 라이딩 하우스 (Riding House)거리에 있어서 라이딩 하우스 카페인가보다 ㅋ. 너무 생각 없이 만든 이름이 아닌가? 아님 유명한 길인가? 들어가기 전에 메뉴 판을 봤는데, 가격이 상당히 뿔이 나있다. 햄 베네딕이 뉴욕에서는 13불이면 먹을...

[런던 일본 라멘] 일본 보다 더 특이한 런던 일본 라멘 맛집 리스트

직접 다녀온 후 정리 한 일본 라멘 맛집 리스트 입니다. 관련 블로그 포스트: 바오 번 한개에 거의 만원이나 하는 이유 카나다야 (Kanadaya) 제가 런던에서 일식 맛집 중에서는 유일하게 미슐랭 스타 3개를 받은 아라키를 다녀 왔습니다. 그 때 셰프가 런던에서 일본 라멘을 먹으러 간다면 카나다야를 간다고 했습니다. 밑의 제가 영상도 봐주시면 너무 감사 할 것 같아요!  저도 동의 합니다. 가장 일본 스럽게 잘 만드는 식당 입니다.   가장 유명한 메뉴로는 Tonkotsu X : 런던 지점에만 있음 Gekikara : 돼지와 닭 육수를 함께 만든 탄탄멘 스타일 라멘 Chashu-men : 돼지 육수로 우려낸 라멘 Spicy Yuzu :...

[런던 한식당 30곳 추천] 맛없기로 소문난 런던 한식당 중 한국인 입맛에 맞는 한국 런던 식당 추천

이제 거의 3년을 살면서 런던 한식당 들을 많이 다니게 된 것 같아요.     그런데 이상하게 런던은 큰 도시인데 엘에이나 뉴욕처럼 한식 맛집이 많이 없는 것 같아요. 특히 유럽여행 오래 할때면 갑자기 한식 땡길 때 너무 힘 들더라고요. 그래도 안 먹을 수는 없어서 영국 런던 맛집들을 찾으려 노력했어요. 그래서 제가 이곳 저곳 다니면서 가장 맛있는 한식집 정리해 봤어요. 각 식당들 마다 맛있는 메뉴들이 달라서 땡기는 음식에 따라서 / 동네에 따라서 런던 한식당 찾아 가시면 될 것 같아요.   지금 계속 다니면서 추가 하고 있으니까, 북마크 하셔서 보시면 될 것 같아요.      한국 음식 말고 일반 런던 맛집을 찾고...

[런던 여행 코스 #5] 200된 영국 템즈 터널에서 영화 보기

[런던 여행 코스 #5] 200된 영국 템즈 터널에서 영화 보기

런던 여행을 한달하기로 결심하고 영국에서 꼭 해야할 것들을 찾다가 Secret Adventure라는 웹사이트를 발견했다.  물론 Viator와 Klook 또한 다양한 투어를 제공하고 있지만, Secret Adventure는 런던에서만 할 수 있는 이색적이 투어들도 많이 제공 하고 있다 (밤에 카누를 타고 타워 브릿지 지나가기, 런던 호수에서 수영하기 등이 있다).  클릭 -> Secret Adventure에서 제공하는 투어 확인하기   나는 영화를 좋아해서 Secret Adventure에서 200년이나 된 템즈 터널의 지하 입구에서 영화보기를 해보기로 했다.   물론 이런 것은 3박 4일보다 길게 있을 때 딱 좋은 여행 코스...

[런던 소호 맛집 #2] 한국 왔나 싶을 정도로 맛있는 영국 음식 맛집 Randall & Aubin (해물 식당)

저는 영국 여행을 오래 하다보면 생각 나는 것이 한국 음식이에요. 그런데 영국까지 왔는데 굳이 한국 음식을 찾아야하나라는 마음으로 영국 음식을 꼭꼭 먹는데 힘들 때가 많아요. 런던맛집도 뭔가 한국스러운 곳을 찾게 되는 것같아요. 오징어 젓갈도 땡기고 깻잎 무침도 생각나고 간장에 밥이라도 비벼 먹고 싶을 때가 있죠.  관련 블로그 포스트: 진짜 한국음식을 찾는다면 나의 한식당 3대 맛집을 소개한다  그래서 찾다가 영국음식 스러우면서 한국인 입맛에 맞는 음식이 뭔가 찾다가 찾았습니다. 비교하기 그렇지만 왜지 노량진 시장을 우아하게 바꾼 해물 식당입니다. 바로 Randall & Aubin이라는 식당이에요.   언제나 줄이 있어요. 그래도 오늘은 다행이...

테이트 모던 (Tate Modern)과 대영 박물관 (British Museum), 둘 중 하나만 가야한다면 어디로 갈까? | 런던 여행 팁 [런던 여행 코스 #11]

테이트 모던과 대영 박물관, 어느 것을 가야할까요?  여행 중 한국인이 제일 많이 하는 것이 맛집 가기, 쇼핑하기 그리고 쇼핑하기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 시간을 쪼개서 박물관가기도 꼭 해야되잖아요. 그런데 시간에 쫓겨 모든 박물관을 가게 되면 박물관만 가다가 여행이 끝나는 것 같아요. 제 생각에는 박물관은 딱 하나만 가도 될 것같아요.  그래서 과연 대영 박물관과 테이트 모던 중 하나만 가야한다면 어디로 가야할지 제가 전격 비교 해 봤습니다. 돈을 아끼고 싶다면 런던 패스 추천  이 이 외에도 런던 여행을 하는데 돈을 아끼고 싶다 하시면 런던패스를 구매하는 것이 제일 좋은 것 같아요. 특히 짧은 여행일 때 가장 효율적입니다. 하루에 3개 정도 하시면...

[리버풀 호텔 추천] 리버풀 가면 손흥민이 묵는 다는 타이타닉 호텔에서 하루를 묵었다

리버풀 여행 중 어디에서 묵을까 고민 하다가 타이타닉 호텔을 가보기로 했다. 도심에서 오분 정도 떨어져 있는 호텔로 유난히 유럽리그 축구 선수들이 많이 묵는 곳이라고 한다. 리셉션에 물어보니 손형민 팀도 묵었다고 한다. 그래서 그 궁굼함에 하룻 밤을 묵기로 했다. 그럼 다시 리버풀 타이타닉 호텔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볼까요?  방 살짝 도심하고 먼 것 빼고는 모든게 좋았어요. 뭐가 좋았냐고요? 비틀즈 호텔이나 에이로프트 호텔과 가격이 거의 비슷한데 사이즈는 2배로 커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방이 너무 커서 티비가 너무나 멀게 느낄 정도 였습니다. 제가 뉴욕에서 너무 오래 살아서 크게 느낀 건지도 모르지만요. 클릭 -> 타이타닉 호텔 가격 확인...

[런던 호텔 추천 #6] 욕조가 방에 달린 소호하우스의 딘 스트릿 타운하우스 (Dean St. Townhouse)

드디어 런던 호텔 추천 6 번 째 포스트입니다! 오늘은 몇년전에 런던 여행 중 묵었던 소호하우스의 딘 스트릿 타운하우스에 대해서 올릴게요. 딘 스트릿 타운하우스는 아마 소호 하우스 중에서 최초로 지어진 호텔일 겁니다. 천억원이 들었다는 네드 하우스가 지어지고 전까지는 제 생각으로는 최고의 호텔 이였다고 생각해요. 네드 호텔에 대해서 조금 더 알고 싶으시면 바로 제 블로그 포스트에 후기를 올렸습니다!  힐튼이나 메리어트처럼 너무 거대하게 커서 사람이 북적이는 것도 아니고 딱 몇십개의 방으로만 이뤄진 호텔입니다. 그래서 서비스도 훨씬 좋고 복잡한 런던에서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는 오아시스 같은 호텔입니다. 타운하우스는 이름 답게 정말 남의 집에 놀러 온듯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