셜록홈즈는 헤리포터가 나타나기 전까지 영국에서 가장 유명한 소설 이였습니다. 세계 적으로 유명세를 타서 연극서부터 영화, 티비 프로그램까지 만들어 졌으니까요. 셜록홈즈의 작가, 아떠 도일은 영국에서 제이케이 롤링이 나타나기 전까지 돈을 가장 많이 받는 작가이기도 했죠.
혹시 일기 귀찮으시면, 제가 만든 브이로그 보시면 한번에 쫙 보실 수 있어요^^
그만큼 런던 여행을 하면 셜록 홈즈와 관련된 투어를 할 수 있는 것들이 아주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걷기 투어와 박물관을 다녀왔는데, 그 이외에도 할 것이 아주 많아요. 그래서 제가 쫙 정리해 봤습니다!
돈 아끼며 여행하는 벡페커를 위한 혼자 하는 무료 워킹 투어
런던 여행을 백 페킹을 오게 되면 정말 일파운드도 아끼면서 다녀야되잖아요. 왜냐하면 정말 물가 비싸서 자칬했다가 1달 쓸 돈을 하루만에 써버리는 아주 봉변을 당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최대한 돈을 안 쓸 수 있다면 안써야겠죠?
각각의 건물에 따라 왜 유명한지, 그리고 영화나 티비에서는 어디에서 나왔는지도 자세히 설명해줘서 혼자 하기에 딱 좋은 워킹 투어인듯합니다.
사실 저는 혼자 하려다가 무료 워킹 투어의 반복된 실패와 뭔가 밋밋하고 기력 없이 끝난 적이 많아서 가이드 투어를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셜록 홈즈 유로 워킹 투어
제 생각에는 물론 혼자서 찾아다니는 것도 재미있지만, 이런 투어는 정말 가이드가 꼭 필요 한 것 같아요.
돌아다니면서 건물을 보는 것도 꾀나 재미있는 일이지만, 그 뒷 이야기를 들으면서 건물을 보는 것은 더더욱이 재미있는 일이거든요. 티켓은 Viator에서 구입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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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관광지를 혼자 다니면 사진찍고 건물 한번 쓰윽 보고 그리고 그냥 별 의미 없이 다른 곳으로 이동하잖아요. 그런데 가이드가 있다면, 그 건물에 대해서, 그리고 그 역사와 숨겨진 비밀에 대해서 꾀나 자세히 설명해 줍니다.
저도 여러분처럼 단체로 깃발 따라다니면서 관광하는 것 딱 질색입니다. 그런데 맛집 돌아 다는 것 아니면, 두시간 할애해서 이렇게 하는 투어도 아주 좋은 것 같아요.
소호 주변의 투어를 생각하고 계신다면 셜록 홈즈 투어를 통해서 일석이조로 끝낼 수 있는 좋은 투어입니다. 이 이외에도 소호 투어를 하면서 코 조각상 찾기, 해리포터 투어 등 다 비슷한 투어이지만, 바라보는 관점을 달리해서 투어를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저는 물론 이런 기본적인 런던 여행 코스도 글을 써서 올리고 있지만 이색적인 것들도 다녀와서 글을 올리고 있어요. 카톡 추가하시면 다양한 소식과 혜택/ 깜짝 상품권/ 정보를 메세지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셜록 홈즈 박물관
관광객이라면 꼭 가는 곳인 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다녀왔는데, 사실 저는 약간 실망 했어요. 티켓 값을 15파운드나 내고 보기에는 뭔가 아쉬웠던 기억이나네요.
워킹 투어와 박물관을 함꼐 해서 40파운드는 훨씬 이득인 듯하다
저의 개인 적인 생각으로는 만약에 셜록 홈즈 박물관을 가시고 싶으시면 아얘 투어로 묵어서 하시는 것이 낳은 것같아요. 40파운드로 셜록 홈즈 박물관을 포함해서, 셜록 홈즈에 나왔던 빅밴 부터 버킹검 궁전, 기병대 교채등의 장소를 다니면서 셜록 홈즈의 관점으로 관광지들을 설명합니다.
저는 셜록 홈즈가 실제 인물이 아니기 때문에 박물관 안의 소장품들이 깊이가 없어 보였어요. 뭔가 그냥 관광을 위해서 만들어진 느낌이 났다고나 할까요? 만약에 열열 팬이시라면 안에 들어가 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지만, 제 생각에는 그냥 밖에서 사진 한장 찍고, 동상 찾으러 가서 동상 앞에서 한 장 찍는 정도면 될 것 같아요.
셜록 홈즈 Escape Room
이스케입 룸은 전세계 도시에 우후죽순 생겨난 체험 게임입니다.
힌트와 함께 퍼즐을 풀면서 방을 탈출하는 게임인데, 우리나라에서도 생겨났죠? 궁굼하시다면, 한번 확인해 보세요. 저는 탈출하라 1988이 흥미롭게 생겼네요. 한국 가면 꼭 해보고 싶네요.
그 인기에 힘입어 이번에 아얘 영화도 하나 나온다고 하네요
아무튼 힌트와 함께 퍼즐은 푸는 것이 딱 셜록 홈즈가 떠오르지 않나요? 셜록홈즈가 단서를 풀어나가는 방법이잖아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셜롬홈즈의 테마를 가지고 이스케입 룸이 생겨났습니다.
이 이스케입 룸이 특별한 이유는 바로 베니딕 컴버베치의 티비 드라마 팁이 만든 게임입니다. 그래서 뭔가 더 짜임새 있고 재미있다고 합니다.
저도 하고 싶어서 예약을 하려고 했더니 이번 달은 아얘 다 매진 됬다고 하네요. 그래서 안타깝게 못하게 됬는데, 혹시 하시게 되면 꼭 댓글에 알려주세요!
물론 브이로그와 블로그를 통해 여행지와 여행 코스를 소개하고 있지만, 여행 크레이터로써 여러분의 기호와 성향 그리고 성격에 맞게 맟춤 여행도 짜고 있습니다. 남들이 다하는 지루한 여행이 싫거나, 남미나 유럽, 아프리카 등 자유여행이 어려운 여행에는 저에게 연락을 주시거나 설문지를 입력해주시면, 행복한 마음으로 도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