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처럼 화려하지는 않지만, 치앙마이의 밤 문화도 꾀나 신선한 충격을 준다. 과격한 레이져와 야시시한 메뉴판에 웃기고 재미있는 드랙 쇼까지 우리의 밤 문화를 한껏 돋과 줄 제가 다녀오고 놀라고도 재밌었던 바와 클럽을 소개 해 드릴게요. Zoe in Yellow 클럽 중에서는 Zoe in Yellow를 추천합니다. 약간 뭔가 약빨고 놀고 있는 듯한 아이들이 많은 곳이에요. 레이져도 얼굴에 미친듯이 쏴서 거의 애들이 환장을 하고 놀고 있었어요. 저는 애기들 노는 거 구경하는데 너무 웃겨서 옛날 생각 나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