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금요일 밤 9시 쯤 친구의 홈 파티를 가기 전 즉흥적으로 간단하게 와인 할 곳이 없을 까 찾던 중 오르조 애프터8 이라는 곳을 발견 하게 되었다. 이전에 오스테리아 오르조를 가봤던 터라 이런 비슷한 이름의 식당이 있을까 했다. 알고보니 비슷한 이름을 가진 이유가 오스테리아 오르조에서 새로 낸 밤 늦게 까지하는 와인에 초점을 둔 식당 이라고 합니다. 오르조 애프터 8 입장 뉴욕에서 Please Don’t Tell 이라는 유명한 스피크 이지 바가 있는데 전화기 부스를 지나야 바로 입장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