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에 한국에서 영국으로 비행기를 타고 갔다 오면서 정말 많은 사람들이 질문을 많이 한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비행기를 타야하는 많은 사람들이 궁굼해 하는 인천공항 대한항공 코로나 좌석 배치 그리고 인천공항 라운지 코로나 대처를 어떻게 하는지 정리 해 봤습니다.
인천 공항 현재 상황
저도 상황이 어쩔 수 없어서 영국으로 비행기를 타고 갔는데,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아서 놀란 것 이외에도 2020년 해외여행을 하는 것은 어떻한지 자세히 적어 볼게요.
인천 공항 분위기
2020년 3월과 4월에는 해외 여행을 상상할 수도 없었다.
우리나라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심각했기 때문에 인천공항 분위기를 보면 정말 암울 했다.
그런데 이번에 2020년 해외여행을 7월에 갔을 때는 생각보다 바빠서 놀랐다.
체크인 하는 곳은 유리로 크루와 탑승객의 비말이 튀지 않게 준비 되어 있다.
일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 줄이 긴 단점은 있지만 생각보다 줄이 빨리 줄어 들었다.
더욱 놀라웠던 것은 다른 국가의 공항에서는 면세점이나 식당이 다 문을 닫았는데 우리나라는 여전히 오픈해서 놀랐다.
실제로 물건을 구입하는 사람들도 보여서 신기 했을 정도다.
인천 공항 라운지 코로나
인천 공항 라운지도 정상 영업 하고 있었다.
물론 인천 공항 직원들도 식사를 하고 있었지만, 탑승객들도 식사를 하고 있어서 완전히 좀비 랜드는 아니였다.
2020년 대한항공 코로나 좌석 배치
런던 행 대한 항공 
대한항공 보잉 777은 3-3-3 배열로 되어 있다.
에미레이트 항공은 3-4-3 배열로 꽉 끼는 느낌인 것에 반해서 대한항공 보잉 777은 훨씬 여유롭다.
물론 판대믹 이후 탑승객이 거의 없어서 대한항공 코로나 좌석 배치 방법은 굉장히 심플했다.
일단 전 좌석을 혼자서 쓸 수 있도록 한사람에 한 줄을 이용하게 했다. 물론 그렇지 못 할때는 양 끝에 손님을 앉히는 방법을 택한 듯하다.
사실 그 전에 친구가 대한항공 비즈니스를 타고 미국에 갔는데, 비즈니스 같은 겨우에는 꽉 차서 다다닥 앉았다고 한다.
오히려 그래서 이코노미가 대한항공 코로나 좌석 배치하는데 있어서 큰 장점이 있는 것 같다.
그리고 탑승객이 많아서 한명 건너뛰어 앉아도 다른 보잉 777에 비해서 안전함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물론 비즈니스 좌석을 끈고 갈수 있지만, 개인적으로 탑승객이 너무 없어서 굳이 꼭 비즈니스를 타야 할 이유도 없는 것같다.
물론 비행기가 텅텅 비어있는 것은 아니지만, 평소와 달리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다.
다른 항공사들 (예를 들어서 브리티시 항공)은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식사조차 주지 않아서 단식하듯이 비행기를 탔는데, 대한항공에서는 식사도 주고 간식도 줘서 참 좋았습니다.
참 국뽕 블로그 쓰려는 것은 아닌데 정말 우리나라 항공사가 최고라고 생각이 들었다.
물론 마스크를 항상 쓰고 화장실을 갔다 온 후에는 손을 딱고 알콜 소독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나름 항공사에서 신경을 쓰고 있는 것 같아 마음 편히 비행을 할 수 있었다.
그래도 도착하고 나서 모두 나가고 싶은 마음에 거리두기를 실천하지는 않았지만 말이다…
그 다음으로 비행기를 탑승하는 산을 넘었어도 영국 입국 / 미국 입국에도 큰 신경을 써야합니다.
실제로 제 친구는 미국 입국하다가 거부 당하는 일까지 있었으니 해외로 나가시는 분들은 꼭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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