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시내에서 스탠스테드 공항까지 싸고 쉽게 가는 방법 3가지 총 정리 (Feat. 나는 스탠스테드 익스프레스 탐)

스탠스테드 공항 (Stansted Airport)은 런던시내에서 61km 정도 떨어져 있다. 꾀나 멀기 때문에 택시를 타고 가기에는 많이 부담 스러운 거리입니다. 하지만, 택시를 타지 않아도 편하게 갈 수 있는 방법이 몇개 있어요. 지금부터 가장 싼 방법 부터 비싼 방법 까지 알려 드릴게요. 그리고 저는 스탠스테드 익스프레스를 탔는데 (강추!) 저의 후기까지 한꺼번에 다 올립니다!

어른 가격

편도

왕복

스탠스테드 익스프레스

£18.90

£32.45

내셔널 익스프레스 – 스타트포드 (Stratford)

£7-£13.45

£14-£19.05

네셔널 익스프레스 – 킹스 크로스와 리버풀 스트릿

£7-£13.45

£14-£19.05

내셔널 익스프레스 – 빅토리아 역

£7-£15.65

£14-£22.39

내셔널 익스프레스 – 패딩턴 역

£7-£15.65

£14-£22.39

공항 버스 – 리버풀 스트릿 / 스트라트포드

£7.90

£14.80

공항 버스 – 베이커 스트릿/ 빅토리아 역

£8.90

£16.80

가장 저렴한 방법 – 네셔널 익스프레스 버스 아니면 공항 버스 

스탠스테드 익스프레스보다 7 – 10 파운드 싼 방법입니다. 공항 까지 가는 버스는 내셔널 익스프레스와 공항버스가 있는데, 가격은 거의 비슷비슷합니다. 만약에 몇 주전에 예매를 하신다면 내셔널 익스프레스에서 사시면 쌉니다.

네셔널 익스프레스 정차하는 곳

네셔널 익스프레스의 좋은 점이 정차하는 곳이 5 – 8 정도 있기 때문에 숙소와 가까운 곳에서 탑승 하실수도 있습니다.

관련 블로그 포스트: 스탠스테드 공항에서 라운지 공짜로 들어가는 방법

한가지 주의 해야할 점이 탑승하시는 버스 정류장이 어딘지 그리고 어디를 지나가는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만약에 시내 안으로 들어갔다가 나간다고 하면 교통체증을 계산 하셔야해요. 런던 교통 정말 나빠서 잘못했다가는 거의 2시간 넘게 걸릴 수도 있습니다.

만약에 일주일 이상의 기간을 두고 구매하시게 되면 내셔널 익스프레스 정식 사이트에서 구매하세요. 그러면 가장 싸게는 7파운드까지 싸게 살 수 있습니다.

클릭 ⇒ 네셔널 익스프레스 버스 예매하기 

 

 

공항 버스 정차하는 곳

공항 버스는 빅토리아 역, 베이커 스트릿 (Baker Street), 리버풀 스트릿 (Liverpool Street) 스트라트포드 (Startford)에서 직항입니다. 직항이기 때문에 내셔널 익스프레스보다 10 분 정도 더 빨리 도착할 겁니다!

클릭 ⇒ 공항 버스 예매하기 

 

 

 

 

공항 버스와 네셔널 익스프레스 버스 표 가격

제일 위의 테이블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공항 버스 같은 경우에는 가격이 정해 져 있지만, 네셔널 익스프레스 버스 같은 경우에는 일찍 사면 살 수록 가격이 싸집니다.

그래서 먼저 네셔널 익스프레스에서 얼마나오나 보고 더 싸시면 네셔널 익스프레스를 예매하고 아니시면 공항 버스를 예매하시면 될 것 같아요.

버스로 이동하는 시간

런던의 교통이 너무 거지 같애서 정확하게 말씀 드리기는 어렵지만 대략 한시간에서 2시간 정도 걸립니다. 만약 교통 체증이 나쁜 곳에서 타시면 2시간 정도 걸린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가장 빠르고 중간 저렴한 방법 – 스탠스테드 익스프레스 타기 

런던 스탠스테드 공항 까지 가장 빠르게 가는 방법은 바로 스텐스테드 익스프레스를 타는 것입니다. 공항 버스처럼 시간에 쫓겨서 불안하게 갈 필요도 없는 좋은 방법입니다. 공항 버스보다는 대략 5파운드가 더 비쌉니다.

총 걸리는 시간은 리버풀 스트릿 역에서 47분입니다.

좋은 점이 가장 빠를 뿐 아니라, 가장 편하게 갈 수 있는 방법입니다. 자리도 넓고, 제일 중요한 와이파이도 빵빵 터져서 좋은 것 같아요. 또한 좋은 점이 버스와 달리 짐이 많다면 무제한으로 들고 들어 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그렇게 짐이 많다면 택시를 추천합니다, 여행 가기도 전에 지치면 안되잖아요).

안 좋은 점이라고 한다면 탈 수 있는 곳이 리버풀 스트릿 한 곳입니다. 쇼디치에서 숙소를 잡으셨다면 편하게 가실 수 있습니다.

 

저는 버스는 이상하게 항상 불안해서 그냥 익스프레스를 타고 갔습니다. 익스프레스를 어디서 타는지와 안은 어떻 한지 그리고 얼마나 편했는지 자세히 설명할게요!

클릭 ⇒ 스탠스테드 익스프레스 예매하기 

스탠스테드 익스프레스 타는 곳

런던 시내에서 스탠스테드 공항을 가기 위해서 스탠스테드 익스프레스를 타신다면 리버풀 스트릿에서 가셔야 합니다.

관련 블로그 포스트: 스탠스테드 공항에서 시내까지 가는 방법 

리버풀 스트릿에 도착하시면 보이는 정광판에서 Stansted Airport을 찾아야합니다. 거기에서 번호가 “띵” 뜨면 그 번호의 게이트로 가셔서 탑승하시면 됩니다. 우리나라 기차 시스템하고 동일해요.

 

 

 

만약에 미리 예매 하지 못했다면 리버풀 역에서 구매 하실 수도 있어요.

스텐스테드 익스프레스 내부

만약에 런던 히드로 공항에서 런던 시내를 올 때 히드로 익스프레스를 타고 오셨다면 그 기차와 내부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되요^^ 4명 앉을 수 있는 자리와 2명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있고요. 큰 짐 같은 경우에는 짐을 실을 수 있는 공간이 따로 있어요.

화장실도 있습니다.

관련 블로그 포스트: 히드로 익스프레스 80퍼센트 까지 싸게 사는 방법 

클릭 ⇒ 스탠스테드 익스프레스 예매하기 

 

 

가장 비싸지만, 편하게 갈 수 있는 방법  –  픽업/ 샌딩 서비스

가장 비싸지만 편하게 갈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샌딩 서비스입니다. 대략 50 – 60 파운드면 집 앞에서 스텐스테드 공항까지 한방에 갈 수 있습니다 (우버는 72 – 95 파운드라고 나오네요)

 

만약에 픽업 / 샌딩 서비스를 원하시면 저에게 연락 주세요. 제가 예약하는데 있어서 도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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