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여행 코스 | 파리 여행 고수들에게 “만” 추천하는 필수 코스 | 카타콤, 비둘기 먹기, 자연사 박물관 등

파리 여행 코스를 짜면 대부분이 뻔한 코스 일 것입니다. 첫날에 루브르 박물관, 두번 쨰날에 에펠탑, 세번 째 날에 쇼핑 등 대부분이 비슷한 여행 코스입니다. 그런데 파리 여행을 몇 번 이상 간 여행자들 같은 경우에는 이런 뻔한 여행을 원하지 않잖아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정리 했습니다. 파리 여행에서 독특하게 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해서 말입니다.

만약에 파리 초보시라면 저의 초보자를 위한 여행 코스를 확인하세요. 파리 와서 꼭 해야하는 것부터 순서를 짜서, 1박 2일 부터 4박 5일 까지 유동성 있게 짤 수 있게 스케쥴을 짜봤습니다.

관련 블로그 포스트: 여행 초보자들을 위한 파리 여행 필수 코스 | 파리 관광지 + 지도 포함

카타콤

저의 경험을 브이로그에서도 확인 할 수 있어요 ^^

카타콤은 파리의 지하 무덤이다. 파리 지하 전역에 600만구의 뼈가 묻어 있다. 지하 통로가 미로 같아서 실제로 길을 잃어 실종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한다. 길이만 40KM나 된다고 하니 상상해보세요. 여기서 길 잃으면 답도 없습니다.

그래서 정부에서 최대한 모든 입구를 통제하고 딱 한 곳만 합법적으로 들어 갈 수 있도록 막아 놨습니다. 뭔가 다듬어진 곳이라는 생각에 유치할 것 같지만, 아침에 사람이 없을 때 들어가면 살짝 섬뜩합니다.

저는 2번 갔는데 한번은 가이드와 2번 째는 혼자 오디오 가이드를 듣고 갔는데, 솔직히 가이드와 같이 가면 더 재미있는 정보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 대신 서서 사진 찍고 비디오 찍는 시간은 덜 합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저의 관련 블로그 포스트에서 확인 할 수 있어요.

관련 블로그 포스트: 파리 카타콤 후기 (Feat. 위치, 예약 방법) | 아침 10시에 갔다가 혼자 걷는 느낌은 어떠할까?

파리 자연사 박물관

파리 자연사 박물관은 1889년에 지여진 역사가 깊은 곳 입니다. 뉴욕, 런던과 함께 세계 3대 자연사 박물관으로 정말 공룡의 뼈 부터 지금 살아있는 고래의 뼈까지 정말 다양한 뼈들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뭔가 별로 일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모나리자와 같은 작품은 구글에서 봐도 크게 다를 것이 없었다 라는 생각을 했던 저로 써는 자연사 박물관이 훨씬 마음에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루브르 박물관의 모나리자 같은 경우에는 멀리서 봐야 했고, 너무 작아서 내 커퓨터로 보는게 더 낳았는데, 자연사 박물관의 뼈들은 실제 뼈 사이즈를 볼 수 있어서 우와 소리가 절로 나오게 됩니다.

위치와 오픈 시간 가격 등이 궁굼하시면 저의 관련 블로그 포스트에서 확인 할 수 있어요.

관련 블로그 포스트: 파리 자연사 박물관과 식물원은 시간 낭비일까?

비둘기 먹기

비둘기를 먹는다.. 뭔가 살짝 거부감이 들 수 있는 것이기는 하지만, 유럽에서는 꾀나 흔하지는 않지만 존재하는 음식 입니다. 특히 파리나 런던 같은 경우에는 Game Bird라고 해서 실제로 들판에 나가서 직접 사냥하여 잡은 새들을 먹는 다고 합니다.

비둘기 이외에도 기니 닭부터 다양한 새를 먹는데, 저는 비둘기를 먹어 봤습니다. 닭과 비교 했을 떄 사이즈는 거의 1/3이 였는데, 뭔가 자꾸 비둘기가 연상 되서 생각보다 먹기 쉽지는 않았어요.

관련 블로그 포스트: 파리 루브르 박물관 모나리자와 가장 가까운 입구와 줄이 가장 짧은 시간 총 정리

제가 간곳은 le Coq Rico  인데 새를 전문적으로 하는 곳이 여서 파리에서는 가장 깔끔하고 맛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경이 롭게도 100유로 짜리 치킨도 있는데, 저는 너무 비싸서 먹을 엄두도 못 냈지만, 여러분 혹시 가시게 되면 꼭 댓글에 후기 남겨주세요 흐흐.

그 이외에도 프랜치 어니언 수프부터 달팽이 개구리 뒷다리 처럼 전통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것이 많은데 그것은 관련 블로그 포스트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관련 블로그 포스트: 프랑스에서 꼭 먹어야하는 전통 음식의 종류와 파리에서 가야하는 식당 리스트 (디저트 불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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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 사진 찍기

마지막으로 어느 나라에서나 충분히 가능한 것이기는 하지만, 스냅 작가와 같이 스탭 사진을 찍는 것입니다. 스냅 사진 찍는 것이 유행인지 에어비엔비 익스피리언스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엑티비티입니다.

특히 파리는 아마도 전세계에서 가장 로맨틱한 도시가 아닐까 생각이 들어서 파리에 가시면 꼭 한번쯤은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파리 에펠 탑에서 루미에르 스냅 포토그래퍼와 했는데, 더 자세한 내용은 저의 관련 블로그 포스트에서 확인 할 수 있어요.

관련 블로그 포스트: 에펠 탑 사진 찍기 좋은 곳과 명소 총 정리 (Feat. 에펠 탑 야경 라이트 쇼와 전망대 예약)

솔로들도 충분히 할 수 있는 것이고 저도 해봤는데, 정말로 정말로 너무나 좋은 경험을 했습니다. 저는 루미에르 스냅과 함께 촬영 했는데, 확실히 젊고 에너지가 넘치셔서 너무 쉽고 재미 있게 촬영 할 수 있었습니다. 저의 브이로그에서 더 자세히 확인 할 수 있고, 루미에르 정보가 필요하시면 밑의 링크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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