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루브르 박물관 모나리자와 가장 가까운 입구와 줄이 가장 짧은 시간 총 정리

루브르 박물관 입구가 여러개인 것 아셨나요? 길게 설명 말고 일단 가장 먼저 모나리자를 볼 수 있는 입구와 가장 짧은 시간 줄을 설 수 있는 방법까지 쭈욱 설명해 드릴게요!

밑의 사진이 루브르 박물관을 들어 갈 수 있는 입구 들입니다

루브르 박물관 입구 위치를 확인 해라

피라미드 (I.M. Pei Pyramid)

루브르 박물관의 메인 입구입니다. 루브르 하면 가장 유명한 피라미드에 위치 해 있습니다. 이 곳에 두개의 라인이 있습니다. 하나는 티켓이 있는 곳이고, 하나는 티켓이 없는 사람들을 위한 줄입니다.

 

 

거의 항상 입장료를 미리 예약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싸게 사는 방법이 궁굼하시면 저의 관련 블로그 포스트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관련 블로그 포스트: 루브르 박물관 사이트 별 입장료 비교 (거의 만원 차이) + 대표작과 동선 지도 포함

 

 

갈르리 뒤 카루셀 입구 (Galerie du Carroussel)과 파사쥬 리슐리외 입구 (Passage Richelieu)

주로 단체 관광객을 위한 루브르 박물관 입구 입니다. 그러나 개인으로 가는 여행자들도 주로 통과 시켜 줍니다.

그런데 그냥 마냥 기다리지 마시고, 꼭 입장료 걷는 아줌마나 아저씨에게 꼭 물어보시고 가시기 바래요. 종종 열심히 기다리고 입장을 거절할 때도 있다고 합니다.

 

관련 블로그 포스트 : 파리 뮤지엄 패스 뽕도 뽑고 여유롭게 사용 하는 방법 (feat. 싸게 사는 방법)

프로트 데 리옹 (Porte de Lion)

아마도 여러분이 제 블로그 포스트를 찾아주신 이유 겠죠? 물

론 최근에 피라미드 입구도 새로 설계 해서 줄이 빨리 줄기는 하지만 이보다 더 수월한 줄을 설 수 있는 루브르 박물관 입구가 있습니다.

바로 포프토 데 리옹입니다. 위의 지도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피라미드를 지나서 쭉 걸어가시게 되면 센느 강쪽으로 갈 수 있는 아치 형 길이 나옵니다. 그 곳에 큰 사자 조형물이 있는데 바로 이 곳이 줄이 짧은 곳입니다.

 

관련 블로그 포스트: 파리 여행 후기 | 가기 전 알았다면 좋았을 꿀팁 | 유심 칩, 날씨, 화폐, 전압

 

그리고 포르트 데 리옹 입구를 사용 하면 좋은 이유는 바로 모나리자와 가장 가까운 위치에 있다는 것입니다.

첫번째로 방문하는 관광객들 대부분이 보려고 하는 작품이 바로 모나리자 일 것입니다.

항상 엄청 붐벼서 무슨 연애인 한번 볼려고 까치발 드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그래서 포르트 데 리옹의 루브르 박물관 입구를 사용하게 되면 피라미드에서 오는 사람들보다 시간을 절약해서 갈 수 있습니다.

 

관련 블로그 포스트: 파리 지하철 노선도 주요 지하철 역 한글 버젼 (Feat. 출구 + PDF)

 

이미 위의 관련 포스트 링크를 걸어 놨는데, 모나리자가 어디에 있는지 궁굼하시면 위의 “루브르 박물관 사이트 별 입장료 비교 (거의 만원 차이) + 대표작과 동선 지도 포함”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가장 짧게 줄을 설 수 있는 방법 2 (루브르 박물관 야간 개장 이용 하기)

루브르의 오픈 시간은:

  • 월, 목, 토, 일 : 아침 9시 – 저녁 6시
  • 수, 금: 아침 9시 – 저녁 9시 45분

일단 어느 시간에 가도 바쁜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그리고 더더욱이 주말은 무.조.건. 피하셔야 합니다. 파리지엥도 휴일이라 가는 요일이라 파리 가서 줄만 서다가 올 수도 있어요.

 

제가 제일 추천하는 방법은 루브르 박물관 야간 개장을 하는 수요일이나 금요일의 밤에 가는 것입니다.

수요일이나 금요일에 6시쯔음 가면 거의 사람이 없어서 아름다운 밤의 루브르도 볼 수 있고 사람에 치일 일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사실 3시간에서 4시간이면 충분이 중요 작품들은 다 볼 수 있습니다.

 

관련 블로그 포스트: 파리에서 소매치기보다 더 조심 해야 할 것들 | 웨이터, 파리 소매치기 예방, 여행 후기

 

루브르 박물관 야간 개장에 가는 것이 살짝 무서우시다면 아침 오픈 시간에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오픈하기 30분 전에 가서 30분 기다리는 것이 (오후 12시에 가서 1시간 기다리는 것 보다) 훨씬 낳습니다. 오후 시간에 가면 사람들이 점차 밀리기 때문에 정말 끔찍한 현상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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