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맛집

선데이 버거 클럽 다녀 왔습니다. 배민에 뜨는 건 봤는데, 식당이 그리 멀지 않아서 직접 가서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이 압구정 버거를 먹고 기가 막혔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천천히 풀어 봅시다.         선데이 버거 클럽 압구정 수제 버거 맛집으로 소문난 집입니다. 인테리어나 직원들분이 굉장히 힙하고 외국물을 먹은 듯한 분위기가 물씬 납니다. 물론 압구정이라서 그런건지도 […]

정말 압구정 로데오 거리 쪽이 살아나나 봅니다 (코로나 시국인데도 말입니다). 로데오 거리 쪽에 또다른 힙한 카페가 오픈 했습니다. 바로 신사동 두넛샵 입니다.   정준하 식당 부터 선데이 버거 까지 맛집들이 로데오 거리 주변에서 생기면서 다시 핫해 질라 봅니다.   관련 블로그 포스트: 정준하 식당 마법갈비 요술꼬치 때문에 로데오거리가…   그런데 이렇게 이쁜 외부의 신사동 두넛샵

원래 돼지 국밥 맛집으로 유명했는데 어느새 돼지 국밥 이외에도 메뉴가 늘어나고 있다. 물론 다 기본은 하지만 굳이 본수백 메뉴 중 시킬 이유가 없는 것들이 있어 정리 해 봤다. 돈수백 돈수백은 돼지고기를 먹고 백세까지 살자라는 의미로 돼지 국밥 전문점입니다. 돈수백 메뉴를 보면 돼지 국밥이 없는데 여기서는 돈탕반이라고 부릅니다. 돈수백 메뉴 돈수백 대표 메뉴로는 돈탕반 (돼지 국밥)

잭슨 피자 들어 보셨나요? 들어 보셨으니 클릭했겠죠? ㅋ 미국식 피자 맛집 소문이 나기 시작하면서 줄을 서서 먹는 식당이 됬습니다. 아 넵. 정말 맛있습니다. 그렇다면 잭슨 피자 메뉴는 어떠한 것이 있고, 꼭 시켜야하는 것과 시키지 말아야 하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요? 같이 확인 해 봅시다! @roaming_seoul##잭슨피자 ##맛집 ♬ Steven Universe – L.Dre   잭슨 피자 잭슨 피자의

다들 잭슨 피자에 열광하고 있을 때 친구가 잭슨 피자보다 더 맛있는 페퍼로니 피자 맛집 을 찾았다고 했다. 바로 피자피자 바이 스타빙 배 라는 곳이다. 피자피자 바이 스타빙 배 뉴욕에 살 때 엄청난 인기를 끈 피자가 있다. 바로 에밀리 피자라는 곳인데, 다른 피자와 달리 네모 피자를 파는 곳이다. 요즘 유행하는 크러스트 피자와 달리 살짝 두껍기는 하지만

저는 치킨을 시키면 무조건 굽네만 고집을 했는데 2018년 부산에 갔을 때 다들 푸라닭 푸라닭 하길래 먹고 완전 반해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신제품이 나오면서 다시 한번 반했는데 오늘은 꼭 시켜야하는 인기 푸라닭 치킨 메뉴 추천 / 가격 그리고 사이드 메뉴를 소개 할게요. 푸라닭 포장 명품 치킨 답게 포장도 꼭 신라 호텔에서 케익 사는 것 같은

롸카두둘의 내쉬빌 핫치킨 인기로 던킨 부터 맘스터치까지 내쉬빌 핫치킨 버거 신제품을 내 놓았다. 맘스터치야 치킨 버거를 파니까 이해가 가지만 던킨의 내쉬빌 핫치킨은 이해하기 힘들었다. 특히 디스패치의 광고 스러운 던킨 치킨 버거 리뷰를 보면 먹고 싶은 마음이 더 떨어진다 (만약에 던킨 핫치킨 리뷰를 원하신다면 언제든지 달려가서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일단 던킨은 빼고 맘스터치와 롸카두둘의 내쉬빌

압구정 보울룸 메뉴 중 시그니쳐를 시킬 수도 있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입맛에 맞게 포케를 주문 하는 것입니다 (서브웨이 처럼 넣고 싶은 토핑을 고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식당 안에서 메뉴 공부 하다가 긴 줄 더 길게 만들지 말고 압구정 보울룸 메뉴 주문하는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압구정 보울룸 캘리포니아의 날씬한 언니들이 갈 듯한 분위기라 그런지 실제로

지금 감히 도산공원의 대막 후토마끼를 김밥천국과 비교하는게 왠말이냐고요? 일단 제말을 끝까지 한번 들어봐주세요. 도산 공원 맞은편에 살다 보니 대막이 있는 거리를 자주 지나가게 된다. 아무 생각 없이 항상 지나가기는 했지만 항상 줄이 긴 것을 봤다. 그래서 얼마나 맛있길래 생각하면 한번 가보기로 했다.   도산공원 대막 오픈 시간 대막은 오후 12시에 오픈하지만 최소 11시 45분 정도에는

한국에 짧게 있는 동안 압구정 금산제면소 탄탄면을 먹고  2번 이상 갔던 압구정 맛집입니다. 명동 금산제면소 본점이 미쉐린 가이드 빕구르망 맛집으로도 소개 됬을 정도로 탄탄면에 있어서는 일등입니다. 처음에 혼밥하기 좋은 곳이라고 해서 먹고 2번 째로 동생과 갔는데, 분명히 같은 탄탄멘 이였음에도 동생과 먹었을 때 먹는 방법을 터득해서 훨씬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이왕 금산제면소를 가시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