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부다페스트)

아쉬움을 뒤로하고 부다페스트 공항 으로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라운지 이용과 면세점 택스 리펀 받는 곳을 이용 했는데, 저희 경험과 이용 방법에 대해서 정리 해 봤습니다. 관련 블로그 포스트: 부다페스트 시내에서 공항까지 가장 쉽고 빠르게 가는 방법   부다페스트 공항 놀라운 것이 서 유럽과 동유럽의 왠만한 공항보다 깨끗 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정리 정돈이 너무 잘되 있어서

부다페스트 가기 전에 어디 온천을 가야하나 조사 했지, 야경에 대해서는 생각도 못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첫날 도착하고 밤에 걸어 다니는데, 부다페스트의 밤이 너무 로멘틱한 것 있죠? 그래서 어디를 가면 부다페스트 야경 끝내주나 조사해봤더니 바로 부다 캐슬을 가야한다고 하더라고요.     마차시 성당 (Matthias Church) 부다 캐슬 지구에서 마차시 성당 (Matthias Church)으로 가면 그 뒤에 성벽이

동 유럽 여행을 하다 보면 각 나라의 전통음식이 은근히 비슷한 것 같으면서도 은근히 다릅니다. 꼭 우리나라 음식과 일본 음식이 다른 것 처럼 말이죠. 그래서 오늘은 헝가리 전통음식 종류와 부다페스트에서 꼭 가야하는 맛집들을 정리 해 봤습니다.     굴라쉬 (Gulyásleves) 헝가리에서 제 생각으로 제일 유명하면서도 우리나라 사람들과 제일 입맛에 맞는 읍식이 파프리카로 만든 음식입니다. 정말 많은

우리나라 여행객들이 세계여행을 하면 꼭 하는 세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쇼핑하기, 기념품 사기, 관광 하기라고 합니다. 3가지 중에 2가지 뭐 사기라고 할 정도로 여행하면서 뭔가를 구매하는게 참 중요한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부다페스트 여행을 가면 꼭 사야하는 헝가리 기념품 쇼핑 리스트를 나열해 볼게요.   중앙 시장 (Central Market Hall) 일단 쇼핑을 하고 싶으시다면 중앙 시장 (Central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딱 도착해서 당당하게 우버 앱을 딱 키고 차를 주문 하려니까 공항 주의에 택시가 하나도 없다는 것이다. 새벽 2시에 도착해서 없는가 싶었더니 그게 아니라 바로 우버 자체가 없다고 한다. 그래서 조금 조사를 해보니 다들 부다페스트 택시 대신에 Fotaxi나 BOLT를 이용 한다고 한다.       Fotaxi와 BOLT 두 앱을 다운 받아서 비교 한 결과 BOLT가

(2022년 업데이트) 헝가리 부다페스트 관광지가 꾀나 퍼져있어서 어디 숙소를 잡든 대중 교통 이나 택시를 이용해야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부다페스트 대중 교통과 교통권 종류를 총 정리 해 보도록 할게요. 그리고 트램, 버스, 메트로 타는 법 까지 자세히 설명 해 드릴게요!     부다페스트 교통권 종류 부다페스트 교통권 에는 크게 2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일반 싱글 티켓과 24시간 트래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