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사우스 비치 여행 중 “정말” 조심 해야 할 것 | 총기 사건, 호텔 사기, 팁 사기 등

마이애미 사우스 비치하면 떠오르는 것이 파란 바닷가와 남미의 쭉쭉 빵빵 미남 미녀들이잖아요. 정말 엘에이와는 또 다르게 남미 문화가 너무 강해서 차이나 타운과 코리아 타운이 유일하게 들어오지 못한 동네로 다른 나라에 온듯한 느낌을 받을 정도로 독특한  도시이다. 그런데 그만큼 매력이 넘치는 도시인 만큼 독특하게 다른 도시와 다르게 조심해야 할 것들이 있다. 그럼 지금 부터 자세히 설명해 볼게요!

마이애미 사우스 비치 호텔의 리조트 피 (Resort Fee)

정말 처음 마이애미 여행을 갔을 때 충격을 받았던 부분입니다. 호텔 예약을 할 때 꼭 꼭 꼼꼼 하게 읽으셔야 합니다.

특히 마이애미 사우시 비치에 있는 호텔들이 리조트 피를 따로 많이 붙입니다. 리조트 피는 인터넷, 수영장, 헬스장, 스파 등을 이용하는 요금입니다. 이용하지 않아도 무조건 내야 합니다. 주로 20-40불씩 체크인이나 체크아웃 할 때 추가적으로 돈을 지불하게 합니다.

아름다운 호텔 로비에 현혹 되지마세요 ㅋ

정말 얍삽하게 하는 방법이 예약을 할 때 잘 읽지 않으면 따로 써 있지 않아서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 호텔 식 에어비엔비도 이런 경우가 많으니 에어비엔비를 예약하셔도 꼭!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한 호텔을 예로 밑에 만들어 봤는데, 정말 얍삽함에 경악했습니다.

저는 처음에 마이애미를 갔을 때 정말 싸게 잘 예약 했다고 생각 했는데 체크 아웃할 때 거의 300불을 더 내라고 하는 겁니다. 일고 보니 리조트 피라는게 따로 또 붙어서 였어요. 그래서 꼭 확인하시고 예약하세요. 거의 사우스 비치에 위치한 호텔은 무조건 있습니다. 아무리 고급 호텔이라고 해도 따로 붙으니 방심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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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문화가 있지만, 꼭 이미 포함 되어 있는지 확인하세요

너무나 잘 알려진 것이기는 하지만, 미국에는 팁 문화라는 것이 있습니다. 식당 같은 곳에서는 18 – 20 퍼센트. 택시나 음식 배달은 5 – 10 퍼센트를 줘야 합니다. 그런데 마이애미 같은 경우에는 그것이 이미 포함 되어서 계신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꼭! 꼭! 확인 하시고 계산 하세요. 아니시면 따블로 돈을 내야하는 똥변을 볼 수 있어요 ><! 그런 이유로 마이애미 여행을 오는 관광객이 남미 사람들이 많은데, 남미도 팁 문화가 따로 없어서 돈을 안내고 가는 관광객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특히나 마이애미 사우스 비치 같은 경우에는 거의 모든 식당이 미리 팁이 포함 되서 영수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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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꼭! 조심해야 되는 것이 “Additional Tip”이라는 것입니다. 팁이 이미 포함 되어있고 추가로 팁을 더 주고 싶으냐 하는 것인데, 여기서 절대로 더 내지 마세요. 밑의 영수증 처럼 실수로 적었다가 다시 수정해야하는 똥변을 볼 수도 있으니까요.

사실 저는 이게 더 마음에 편하기는 했어요. 15% 줘야되나 18% 줘야되나 20% 줘야되나 고민할 필요 없이 주로 15%가 붙더라고요. 만약에 서비스가 마음에 안들어서 팁을 너무 주기 싫은 상황이라면

 

길에서 파는 마이애미 여행 패키지 사지 마세요

길에서 파는 마이애미 여행 패키지를 볼 수 있는데 절대 사지 마세요. 정말 마이애미 사우스 비치를 가면 한 블럭에 한개씩 패키지를 파는데, 유혹에 넘어가서 사면 돈 낭비입니다. 여행사에서 일하는 저로서는 비추입니다. 물론 편안하게 조사 할 필요 없이 바로 구하실 수 있지만, 추가적으로 붙는 것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꼭 조금이라도 조사를 하시고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 합니다. 아니시면 저를 통해서 예약을 하시면 안전하게 예약을 도와 드릴게요!^^

관련 블로그 포스트: 마이애미 공항에서 시내까지 가는 방법 총 정리 

만약에 마이애미 여행 패키지나 투어를 예약하시고 싶으시면 밑의 카카오톡 플러스에서 추가하시고 문의 주시면 도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 이외에도 매달 추첨을 통해 상품권도 증정하고 있으니 등록하시고 행복하세요!

마이애미 총기 사건

플로리다는 켈리포니아나 뉴욕과 달리 총을 들고 다닐 수 있는 주입니다. 그래서 그만큼 총기 사건이 많이 일어나는 도시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만약에 길에서 싸움이 나거나 시비가 나더라도 그냥 눈을 아래로! 깔고 그냥 미안하다고 하고 갑시다. 괜히 개끼를 부리다가 총을 맞을지도 모르니까요.

총을 맞는 것이 아니라 샴페인 물을 맞고 재밌는 여행이 되시길 바래요! (이곳은 SLS 호텔 풀 파티)

최근에 은행 강도 총기 사건으로 마이애미를 들썩 걸이게 한 사건도 있었는데, 궁굼하시면 여기서 뉴스를 읽어 보세요 ^^ 만약에 무슨 일이 생긴 다면 꼭 911에 전화를 하시고 대사관에 바로 전화해서 이야기 하시기 바래요. 그리고 어떤 일이 일어 날지도 모르는데 꼭 여행사 보험도 들기 바랍니다.

관련 블로그 포스트: 가장 싸게 살 수 있는 여행자 보험은 뭐가 있을 까요? 

대사관 정보

  • 긴급연락처 : 202-939-5653
  • 업무시간 : 9:00 am – 12:00 pm, 1:00 pm – 6:00 pm (월 –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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