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여행 가기 전에 조심 해야 할 것 | 정말 납치 사건이 많나요?

90년대만 해도 콜롬비아 하면 마약의 나라로 무시무시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지만 2000년도에 들어 서면서 이미지 개선을 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덕분에 남미에서 떠오르는 여행지로 뽑히고 있는데, 여전히 가기 전에 조심 해야할 것들이 있다. 별것 아니라고 생각 할 수 있지만, 이 블로그 포스트를 읽고 한번 상기 하는 것이 중요 할 것 같다.

메데진 사이트 호텔 옥상의 분위기

범죄의 유형

  • 길에서 마약을 구매하지말아. 물론 콜롬비아가 코카인의 나라로 명성을 떨쳤지만, 코카인은 불법입니다. 특히 경찰들이 여행자를 상대로 잠복 근무를 해서 삥을 뜯기도 하고 재수 없으면 감옥까지 갈 수 있습니다.
  • 가방은 꼭 앞으로 매시기 바랍니다. 바닥에 그냥 두거나 등에 메게 되면 쉽게 찟어서 훔쳐 갈 수 있습니다.
  • 일반 택시를 잡지 마세요. 특히 유의해야 하는 것 입니다. 공항에서 시내까지 갈 때는 안전하지만, 시내에서 타는 택시는 사기를 치기도 하고, 종종 관광객 같으면 ATM으로 끌고 가서 돈을 뽑게 만들기도 합니다.
  • 호스텔이나 호텔 직원이 밤에 가지 말아야할 동네를 말해 주면 꼭 지키시기 바랍니다.
  • 일반적으로 버스는 엄청 안전하지만, 밤에는 버스보다는 우버나 케비 파이 타는 것을 권장 합니다.
  • 마지막으로 정말 중요한 것이 아이디나, 여권을 복사해서 핸드폰에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콜롬비아에서는 밖에 있을 때 아이디를 가지고 있어야합니다.
  • 만약 경찰이 세워서 검사를 하려고 한다면 꼭! 공공장소나 경찰서에 가서 하자고 말을 해야 합니다.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종종 부페한 경찰들이 돈을 훔치거나, 몰래 마약을 주머니에 넣어서 돈을 뜯어내는 방식으로 여행자를 괴롭힐 수 있습니다.

그 이외에 택시 타는 법등 콜롬비아 가기 전에 꼭 알아야 할 것에 관해서 정리를 했는데, 꼭 읽어 보시고 가시기 바랍니다.

관련 블로그 포스트: 콜롬비아 여행 가기 전에 꼭 알아야할 것 들 | 화폐, 날씨, 교통, 전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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