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토트넘 경기장 가는 법 부터 미리 알고 가면 좋을 꿀팁까지 정리 해 봤습니다. 저는 처음 갔을 때 모르고 가서 시간 낭비와 돈 낭비를 했기 때문에 여러분은 꼭 알고 가시기 바랍니다. 토트넘 경기장 가는 법 오버 그라운드를 타고 Enfield Town으로 가는 전철을 타면 됩니다. 그리고 White Hart Lane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그러면 엄청난 인파와 함께 그냥 따라

왜 런던 터키 음식점을 가야하냐고요? 일단 여러분 영국에서 4번 째로 가장 많이 먹는 음식이 뭔지 아십니까? 바로 케밥이라고 합니다. 런던 터키 음식 물론 중동 지역에서 케밥을 많이 먹기는 하지만 런던 같은 경우에는 터키의 영향으로 인해 터키 케밥이 인기 입니다. 특히 젊은이들 사이에서 술 취한 후 먹는 음식으로도 유명합니다.   Gokyuzu 의 실내 케밥 굽고 있는

6월부터 7월 10일까지 영국 입국 시 자가격리를 해야 했지만 엄청난 반발에 결국 7월 10일 부터 폐지하게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코로나 때문에 다른 나라를 가는 건 여전히 무섭고 긴장 된다. 특히 코로나 이후로 처음으로 해외에 나갔는데 영국 입국하면서 꼭 알아 둬야 할 것을 정리 해 봤다. 저처럼 당황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영국 입국 자가격리 먼저 영국 입국

런던에만 총 6개의 공항이 있다. 그 중에 가장 가까운 공항이 런던 시티 공항이다. 런던에서 10KM 밖에 안 떨어져 있고 택시를 타면 20분 밖에 안 걸리는 엄청 가까운 거리이다. 대신 그만큼 작은 공항이고 운행하는 항공사도 제한적이다. 그래도 운이 좋아서 런던 시티 공항에서 아웃하는 비행기를 타신다면 축하드립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런던 시내에서 런던 시티 공항 까지 가는 방법을

우리나라에서 작년에 분차와 쌀국수 열풍이 불어서 베트남 음식점이 한 블럭에 한개 씩 있을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 잖아요. 런던에서는 지금 락사 (Larksa) 열풍이 불고 있어요. 락사는 싱가포르의 길거리 서민 음식으로 해산물을 이용해 우린 매콤한 국물에 쌀국수 입니다.   골목 골목 까지는 아니여도 베트남 음식점처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 제가 먹어보고 줄 서서 먹는

세인트 판크라스 역을 가는 이유는 딱 두가지 인 것같아요. 킹스 크로스 역 해리포터 승강장을 가시거나 런던에서 파리를 가기 위해서 유로스타를 타기 위해서 가게 되지 않겠습니까? 특히 런던에서 파리로 가려고 한다면 이동 시간 중간에 출출해서 뭐를 먹고 싶을 때가 많은데… (저만 그런가요? 기차역만 가면 배고파지는거?) 그래서 오늘은 제가 세인트 판크라스 역 맛집을 총 정리 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