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여행 코스

테이트 모던 (Tate Modern)과 대영 박물관 (British Museum), 둘 중 하나만 가야한다면 어디로 갈까? | 런던 여행 팁 [런던 여행 코스 #11]

테이트 모던과 대영 박물관, 어느 것을 가야할까요?  여행 중 한국인이 제일 많이 하는 것이 맛집 가기, 쇼핑하기 그리고 쇼핑하기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 시간을 쪼개서 박물관가기도 꼭 해야되잖아요. 그런데 시간에 쫓겨 모든 박물관을 가게 되면 박물관만 가다가 여행이 끝나는 것 같아요. 제 생각에는 박물관은 딱 하나만 가도 될 것같아요.  그래서 과연 대영 박물관과 테이트 모던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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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브리지 여행 당일 치기 코스 + 맛집 [런던 여행 코스 #11]

사실 런던 여행 중에 저는 캠브리지 여행을 왜 해야하나 생각했습니다. 런던 돌아보기도 급해 죽겠는데 기차타고 갈 시간이 없잖아요. 그런데 친구가 대학원을 가서 한번 놀러 가게 됬어요. 런던으로 그냥 오라고 오라고 했는데, 바쁘다며 저를 캠브리지로 가게 만든 좋은 친구! 젊은이 답게 글 읽는 것보다 영상보는게 낳다 싶으면, 제 브이로그도 한번 봐주세요! 열심히 만들고 있는데, 구독도 해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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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여행 코스 #12] 공중 화장실 카페 추천

런던 거리 밤에 영국인들은 워낙에 맥주를 많이 마셔서 그런지 유난히 노상방뇨 하는 사람들을 많이 봅니다. 특히나 소호 거리 홍등가에서는 흔히 볼 수 있죠. 그래서 특이한 공중 화장실들이 많아요. 저 위와 같은 공중 화장실도 있지만, 참으로 이쁜 공중 화장실도 많아요. 밑에는 캠든 타운 (Camden Town)에 있는 공중 화장실입니다. 안타깝게 안은 사람들이 오줌을 싸서 사진은 못 찍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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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여행 코스 #3] 이건 연극의 차원이 틀렸다 (런던 뮤지컬 예매 계획 중이라면 꼭 읽어보세요)

런던 여행 코스에 꼭 넣어야 할 것 3번 째입니다. 물론 다른 나라에서도 연극이나 뮤지컬은 많이 상영되지만, 셰익스피어의 로미오와 쥴리엣을 보고 배우고 자란 저는 영국하면 연극이 떠오릅니다. 영국의 연극은 언제나 다른 나라보다 앞서 가는 것 같아요. 그리고 몇년전부터 영국에서 유행하기 시작한 연극의 종류 중 하나가 바로 참여 연극 (Immersive Theater)입니다. 만약 런던에서 뮤지컬 예매를 계획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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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여행 코스 #1] 런던 소호에서 아무도 모르는 특이한 코 조각상 찾기, 지도 포함

1997년에  Rick Buckley는 35개의 코 조각상을 런던의 유명한 관광명소에 붙이기 시작했어요. 그 이유는 그 시기에 CCTV로 인한 개인 신상의 노출에 대한 문제점을 제시하기 위한 것이였어요. 그리고 사람들은 35개를 찾기 위해 런던 사방 팔방을 찾아 다녔다는 전설이 흐르네요~ 영국 여행 중 박물관과 빅밴 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코를 찾아 삼만리도 뜨고 있는 런던 여행 루트인가 봅니다.  35개의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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