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에 남을 독특한 발렌타인 데이 초콜릿 추천

발렌타인 데이 초콜릿 추천 해 드릴게요. 린트 초콜릿, 고디바, 길리안 씨쉘 같은 초콜릿도 있지만 특별한 날이니까 평소에는 잘 구매하기 힘든 특별한 초콜릿 브랜드 리스트 입니다. 더쿠, 클리앙, 해외 블로그와 제 경험을 통해 정리 했습니다.

 

초콜릿 뿐 아니라 데이트까지 계획 하신다면 관련 블로그도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관련 블로그 포스트 : 발렌타인 데이 데이트 코스 추천

 

발렌타인 데이 누가 누구에게

해외에서는 성별 상관 없이 서로에게 사랑의 표현을 위해 초콜릿을 주고 받지만 우리나라는 일반적으로 여자가 남자에게 초콜릿을 줍니다 (2월 14일)

남자가 여자에게 선물을 주는 날은 화이트 데이 입니다.

서양에선 이 날이 성별 구분 없이 연인들이 서로에게 감사와 사랑을 표현하는 날로 받아들여지고 있지만 우리나라와 일본 등에선 주로 여성이 남성에게 초콜렛 등을 선물하는 것이 관습으로 자리잡았다.

 

그러면 선물하기 최고 초콜릿 브랜드 정리 해 봅시다!

드보브 에갈레 (한남동, 삼성동, 부산 센텀로)

가격이 너무 어마 무시해서 평소에는 꿈도 꾸기 힘든 드보브 에갈레 (Debauve & Gallais) 입니다. 초콜릿계의 샤넬이라고 합니다.

 

레더라 (압구정동, 광화문)

레더라 초콜릿은 80년의 역사를 가친 스위스 초콜릿 회사 입니다.

트러플 쉘로 유명합니다.

조사 해 보니 드보브 에갈레보다 저렴하지만 드보브 에갈레 만큼이나 좋다고 합니다. 돈을 조금 아끼고 싶다면 추천 합니다.

로이즈 초콜릿

린트 초콜릿, 고디바, 길리안 씨쉘, 페레로 로셰, 토블론 등 너무 비싸지도 않고 가나 초콜릿 처럼 너무 싸지도 않아서 발렌타인 데이 초콜릿 추천 하기 딱 좋은 브랜드 이지만, 이 가격 대에서 개인적으로 맛으로 보나 포장으로 보나 로이즈 초콜릿이 최고라고 생각 합니다.

일본 제품인데 정말 단 음식 너무나도 싫어하는 제가 멈출 수 없이 계속 먹었던 초콜릿 입니다.

위에 언급한 모든 제품은 전국 대형 마트나 쿠팡 같은 온라인에서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 선물용 박스 가격 : 15,000원 정도
  • 구매 장소 : 백화점, 롯데 마트나 이마트 같은 대형 슈퍼, G마켓이나 쿠팡 같은 온라인

관련 블로그 포스트 : 데이트 하기 좋은 루프탑 리스트 

 

레오니다스 (명동)

레오니다스 매장은 명동에 매장이 있고, 벨기에 초콜릿 입니다. 아직까지도 전통 방식을 고집하고 있는 수제 초콜릿 브랜드 입니다.

 

토이셔 초콜릿 (삼성동)

토이셔 초콜릿 (Teuscher)은 스위스 초콜릿으로 다른 명품 초콜릿 브랜드와 마찬가지로 수제 초콜릿 입니다.

개인적으로 레오니다스 보다는 안 이쁘지만, 조금 더 아끼고 싶다면 살짝 저렴한 토이셔를 추천 합니다.

 

 

삐아프 (가로수길)

삐아프는 한국에서 직접 수제로 만드는 초콜릿 전문점입니다. 발렌타인 데이를 위한 이쁜 상자를 구매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수입품이 아닌 국산이라고 해서 싼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카카오봄 (삼각지역)

또 다른 국산 수제 초콜릿 카페 입니다. 초콜릿 판매 뿐 아니라 일일 클래스도 하고 있습니다.

그 이외에도 제가 리스트에 없는 초콜릿 브랜드 있으면 밑의 댓글에 추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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