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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음식 하면 딱히 떠오르는 것은 없었는데, 먹는 것 마다 한국 사람 입맛에 너무 잘 맞는 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파리나 런던처럼 한국음식이 생각나지 않게 한 나라였습니다.   정말 너무 열심히 먹으면서 다녔는데, 오늘은 포르투갈에서 꼭 먹어야할 전통 음식들과 그에 맞는 맛집들을 총 정리 해 봤습니다.   바칼라우 (생선 대구, Bacalhau) 포르투갈 음식 중 가장 사랑 받고 […]

    오늘은 포르투 맛집 들을 쏴악 정리 해 봤습니다. 추가로 구글 맵에 위치도 찍어 놨으니 포르투 숙소와 얼마나 먼지 확인 할 수 있을 겁니다. 마이 구글 맵 사용하는 방법  Wine Quay Bar 도우로 밸리를 갔을 때 가이드와 여러 블로거들이 열광한 Adega São Nicolau을 가려고 했지만 2시간을 기달려야한고 해서 가게 된 와인 쿠에이 바 (Wine

리스본에서 나자레와 아비에로를 들려 6일만에 포르투갈의 부산인 포르투에 도착했어요. 포르투에서 3박 4일 있으면서 포르투 여행 코스를 정리 해 봤습니다. 생각보다 도시가 작아서 박물관이나 관광지를 돌아다니는 것보다는 뭔가 좀 여유롭게 인생을 즐기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사실 하다보니 여유 롭지는 않았는데 빡세지도 않았어요 ㅋ).   제가 간 포트루 여행 코스는 이러합니다.   마이 구글맵 사용하는 방법     

포르토에 사는 친구가 친구들 오면 꼭 데리고 가는 포르투갈 기념품 가게가 바로 아 비다 포르투갈 (A Vida Portuguesa) 이라고 합니다. 리스본 / 포르투에 둘 다 있는데 원래는 친구들 기념품 같은 경우에는 다 미리 사 놓고 잊어버리는 편인데, 이번 여행은 이동이 너무 잦아서 마지막 날에 사기로 했다.   관련 블로그 포스트: 포르투갈에서 꼭 사야하는 기념품과 쇼핑

누군가가 포르투갈의 베네치아라고 불리는 운하도시 아베이루를 가야한다고 해서 포르투를 가는 길에 하룻밤을 이곳에서 머물기로 했다. 아베이루 (Aveiro) 차 안에서 전통 배인 몰리세이루의 배를 탈 기대를 하고 나자레에서 2시간을 달려서 갔다. 몰리세이루가 원래는 소금을 운반 하기 위해서 사용된 운하였지만, 이제는 더 이상 그런 용도로 사용되지 않는다고 해요. 대신에 이제는 관광객들을 태우고 45분 정도 도는 투어들이 생겼습니다.

만약에 밖에서 걷고 계신다면 건물을 올려다보고 7층까지 세보세요. 그리고 일층부터 칠층까지가 당신에게 쓸려오는 파도라고 생각을 해보세요. 밑의 영상 꼭 보세요! 입이 쩍 버러집니다. 네! 바로 나자레 포르투갈에 이런 파도가 친다고 합니다. 글리고 그런 파도를 타기 위해서 전세계에서 프로 서퍼들이 와서 대회를 엽니다. 2012년에 나자레 (Nazaré)에서 31미터 짜리 파도를 타면서 더욱 더 유명해진 동네입니다. 그냥 한적하고

(2020년 2월 업데이트) 포르투갈 리스본 여행이 요즘 한국인 사이에서 인기인가 봐요. 이번에 리스본과 포르투 로드 트립을 했는데, 정말 한국인을 참 많이 본 것 같아요. 그래서 리스본 여행을 가시는 분들을 위해서 리스본에서 꼭! 해야하는 것들만 쏵 정리 해봤습니다. 짧은 여행이지만 알차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래요. 리스본 28번 트램 리스본 28번 트램이 제일 유명한 리스본 여행 코스일

  마이 구글 맵 쓰는 방법  파스테이스 드 벨렘 (Pasteis De Belem) 리스본에서 맛집 딱 한군데만 가야한다면 당연 파스테이스 드 벨렘일 것이다. 애그 타르트를 파는 곳이다. 애그 타르트는 벨렘 지구에서 최초로 탄생했다. 파스테이스 드 벨렘 바로 옆에 있는 제로니무스 수도원에서 수녀들이 다림질을 하기 위해 흰자를 쓰고 남은 노른자를 애그타르트로 만들었다고 한다.   제로니무스 수도원의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