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저도 제일 처음에 갔을 때 그 이외에도 소금 공장,  오얀따이땀보, 우르밤바는 또 뭔가 하는 것이 너무 햇갈렸다. 그래서 오늘은 쏴악다 정리하는 것은 아니고 일단 성스러운 계곡만 따로 빼서 정리를 해 보도록 할게요. 더불어 성스러운 계곡 투어 택시 가격과 버스 투어 가격과 후기를 정리 해 보도록 할게요. 이 포스트를 읽고, 쿠스코와 마추픽추까지 다 정리한 관련 블로그 […]

리마에서 당일치기나 1박 2일로 리마 근교 여행을 하기 좋은 여행 코스를 찾고 계시면 파라카스와 와카치나 여행을 추천 합니다. 페루 여행을 생각하면 마추픽추를 먼저 떠올리지만, 가난한 갈라파고스라고 불리는 파라카스의 해상공원과 애플의 광고에도 나왔던 오아시스 와카치나 (후아카치나) 또한 꼭 가볼만한 동네입니다. 파라카스 파라카스는 팽귄과 물게 등 동물원에서나 볼 수 있는 해상 동물들을 자연에서 볼 수 있는 바예스타

쿠스코에서 마추픽추까지 가는 방법은 크게 2가지가 있습니다. 일단 빅피쳐로 본다면 쿠스코 -> 마추픽추와 쿠스코 -> 성스러운 계곡 (오얀따이땀보) -> 마추픽추가 있습니다. 한가지 명심해야 할 것이 마추픽추를 가기 어느 방법으로 가던 “아구아스 깔리안테스”라는 마을에서 시작해야한다.  저도 처음에 갔을 때 바로 마추픽추까지 가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였습니다 ㅋ. 그럼 일단 자세하게 쿠스코에서 마추픽추까지 가는 방법에 대해서 총

리마에서 지낼 만한 동네는 딱 한군데 입니다. 바로 마라 플로레스 (Miraflores)인데, 여행자들에게 편할 뿐 아니라, 맛집도 많이 모여 있어서 굳이 난해하고 어려운 리마의 대중교통을 타고 다니지 않고 편하게 걸어 다닐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에 리마를 거쳐서 쿠스코를 가야해서 리마 공항에서 묵을 계획을 하고 계신다면 저의 관련 블로그 포스트에서 리마 공항 호텔 추천을 확인 하시면

페루 여행의 꽃이 마추픽추라고 한다면 숨은 보석은 와카치나인 것 같아요. 애플의 아이폰 광고에서도 나왔던 와카치나의 호수는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엄청난 높이의 사막에서 버기 차를 타고 투어를 할 수도 있고 와카치나만의 고유한 와인 투어, 호스텔의 수영장에서 여유를 즐길 수도 있는 은근히 할 것 많은 사막의 오아시스 입니다. 와카치나 1박 2일 여행을 계획 하신다면 꼭 읽어야 할

잉카 레일과 페루 레일은 마추픽추까지 갈 수 있는 유일한 기차입니다. 두 회사 다 편하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비교 했을 때 어떤지, 그리고 예약하는 방법과 타는 방법에 대해서 간다히 설명 해 보도록 할게요. 잉카 레일과 페루 레일을 타는 방법 일단 페루 레일은 마추픽추까지 갈 수 있는 방법이 총 세가지가 있습니다. 가장 인기 있는 루트는 성스러운 계곡

볼리비아에서 페루를 넘어갈 계획을 하고 계신다면 많은 여행자들이 푸노에서 쿠스코로 넘어 갈 겁니다.  푸노의 우로스 갈대섬 플로팅 섬이라는 아주 유명한 섬은 우루 민족 (Uru)의 삶의 터전이다 (이에 대해서는 나중에 더 자세히 예기 할게요). 그렇다면 푸노 숙소 위치와 안전하고 깨끗한 호텔은 어디에 있을까요? 오늘 총 정리 해 볼게요. 푸노 숙소 위치 추천 푸노는 사실 그렇게 큰

제 블로그를 열심히 읽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잘 아시겠지만, 거의 모든 포스트가 돈을 아끼고 자유여행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 해 드리고 있는데 오늘은 약간 광고(?)적인 포스트 이네요. 제가 미국에서 Virtuoso라는 럭셔리 여행사에서 일을 해서 벨몬드 기차 여행을 하게 됬는데 저와 예약을 하시면 500불 크래딧 등 좋은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 그건 나중에 설명하고 일단 초

푸노에서 쿠스코 (역방향 가능)까지 갈 수 있는 방법은 총 3가지가 있습니다 – 비행기, 버스, 기차 입니다. 각각의 방법에 장단점이 있는데 자세히 적고 여러분께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궁굼한 것이 있다면 언제든지 댓글 달아 주세요. 푸노에서 쿠스코 (또는 쿠스코에서 푸노) 까지 걸리는 시간 비행기 : 대략 4시간 (비행시간 1시간, 공항 대기 시간 1.5시간, 푸노 공항 까지 이동시간